-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점마~ 저거, 완전히 맛이 갔네, 갔어
김형태와 문대성 논란에 대한 핵심은 이거다. 새누리당을 탈당하든지 말든지 관심없고 국회의원직 사퇴를 하라는 거다. 사실 이들은 새누리당 소속원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하다. 제수 성추행, 논문 표절 의혹 정도는 돼야 새누리당답다. 그렇지만 그게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도덕성은 아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당선된 것 자체가 문제다. 심지어 네이X 지식검색에는 이런
글: 신두영 │
2012-04-23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내가 있는 한 대한민국 헬게이트는 절대 안 닫혀. 큭큭큭 外
4월11일 밤. 근혜 누나는 수첩에 이런 메모를 하지 않았을까. “총선 승리! 헤헤. 새누리당 이름도 잘 바꾼 것 같고 지난 총선부터 써먹은 붕대 투혼 작전도 대만족. ♥♡ 이제 12월 대선도 걱정없을 듯~. ㅋ 수조 때문에 고생한 것 생각하면 정말 에휴~.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어서 행복해. 사랑해요, 대한민국 국민
글: 신두영 │
2012-04-23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제동아, 지켜보고 있다. 아잉~.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이 4?11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됐다. 야권에서는 ‘불충하게도’ 가카의 하야를 말하고 있다. 수첩공주 근혜 누나는 참여정부부터 사찰이 이뤄졌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그나저나 <한겨레21>은 좋겠다. 전 편집장이 사찰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잡지가 더 많이 팔릴 거잖아. 가카, 우리는 왜 사찰의 은총을 주지 않으셨나요? 제동
글: 신두영 │
2012-04-09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개안타, 내가 근혜 누나한테 전화한다 아이가? 外
새누리당의 손수조 후보가 눈물을 보였다. 3천만원 선거뽀깨기 공약은 거짓말이 됐고 중앙당에서 기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새누리당 조윤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손 후보가 “너무 순수해서 잘 몰랐다”고 말했다. ‘순수 조’ 후보는 한때 근혜 언니와 ‘카퍼레이드’까지 벌이며 잘나갔지만 이젠 공주님의 수첩에서 이름이 지워질 위기에 놓였다. 논문 표절 논란의 문대
글: 신두영 │
2012-04-02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맞습니다!! 제가 몸통이고 컴‘푸’터입니다 外
기자회견은 이렇게 해야 한다. 모노드라마와 같은 이영호 청와대 전 고용노사비서관의 기자회견은 레전드로 남을 것이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다. 갑자기 목소리를 크게하며 내뱉은 “맞습니다!!”와 잠시 숨을 고르는 센스를 발휘한 “제가 바로 몸통입니다. 몸통!” 마이크에 입을 갖다대고 또박또박 “한,명,숙.”이라고 말하는 순간까지. 기자회견 풀영상을 본 사
글: 신두영 │
2012-03-26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원전아, 니 아직도 살아 있나?
청와대가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했다고 추정되는 증거가 나왔다. 민주통합당은 3월15일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이 새누리당의 한 후보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제시했다. 문자메시지에는 새누리당 공천위원인 이애주, 한영실, 홍사종이 거론된다. 문자메시지 말미의 ‘ㅇㄷㄱ 올림’의 ‘ㅇㄷㄱ’은 이달곤 수석을 뜻한다. 최근 가카가 근혜 누나를 보고 유망한 정치인이라느니 어
글: 신두영 │
2012-03-19
-
[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이분들 단체 멘붕 중
쾅! 쾅! 쾅! 이 소리는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가 폭파되는 소리다. 쾅! 쾅! 쾅! 이 소리는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 시민들의 가슴이 무너지는 소리다. 구럼비가 흔한 지형이든 아니든, 관심없다. 강정마을이 전략적 요충지이든 크루즈가 들어오든 말든 관심없다. 수만년간 이어온 그곳의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탐욕스런 인간들이다. 구럼비, 구럼비, 렛잇비~ 제발
글: 신두영 │
2012-03-12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