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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알리, 타이슨 한판 뜨자
권투의 인기가 시들해진 요즘, TV에선 권투경기 한번 보는 것이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게임의 세계에선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대화가 현재 진행형이다. 사용자의 게임패드를 뜨겁게 달구었던 <파이트나이트 라운드2>의 후속작, <파이트나이트 챔피온>이 등장했다.
잘나가던 권투선수 안드레 비숍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
글: 서범근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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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아이폰4보다 얇고 아이패드보다 가볍게
아이패드는 좋은 제품이다. 하드웨어의 완성도나 경쟁기종이 따라오지 못하는 OS의 우수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아이패드도 문제는 있었다. 한손으로 들고 사용해야 하는 사용성을 갖추었지만 무겁다는 것. 멀티태스킹이나 아이튠즈의 구속성과 같은 원론적인 문제도 있지만 핵심은 항상 무게였다. 아이패드는 좋은 제품이지만 아이패드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글: 서범근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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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구김, 냄새, 곰팡이 걱정 끝!
21세기다. 아서 C. 클라크의 이야기대로라면 목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인공지능 할 9000 컴퓨터가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통신위성 하나 쏘아올리기도 힘들다. 아마도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세상이라는 기대심리의 뒤편에는 그 정도의 기술력이면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겠다’라는 사람들의 희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고갈과 경제논리로 재편성된 과학기술
글: 서범근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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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마블히어로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마블과 캡콤의 대결. 혹자는 동서양의 대결이라고 불리며 미국과 일본 히어로간의 대결이라고도 한다. 벌써 시리즈 3탄까지 탄생한 <마블 대 캡콤>은 앞서 언급한 대로 마블코믹스의 히어로와 캡콤 게임의 캐릭터들의 대결이다. 영웅이 떼로 나와서 격투를 벌이는 방식은 2D 격투게임의 중흥기에 탄생한 방식으로 마블 캐릭터가 도입된 것은 일종의 크로스오버
글: 서범근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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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지금까지의 총싸움, 스마트폰이 지겨웠다면?
디테일, 박력 넘치는 FPS게임, <킬존3>
잘 만들어진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과 그렇지 않은 FPS게임의 차이는 디테일이다. 총기 고증은커녕 총에 반동조차 느껴지지 않으면 현실감이 없다. FPS게임의 명암이 갈리는 순간이다. 다행히 최근 출시되는 FPS게임들은 앞서 언급한 수준의 디테일 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글: 서범근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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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상상 그 이상의 물건
SF 속 현실을 어플 하나로, 구글 트랜슬레이트
SF영화에서 가끔 봤던 장면, 설사 보지 않았다고 해도 한번쯤 들어봤거나 상상했을 만한 기술, 바로 실시간 번역기가 되겠다. SF영화에서 외계인과 아무런 장애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기술 같은 것(설마 <스타트렉>의 커크 선장이 벌칸이나 클링온과 말이 통했을까). 마치 꿈의 기기 같은 실시간 번역
글: 서범근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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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차도남을 위한 아이템3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가정에서 가장 간편하면서도 신선한 커피를 마시는 방법 중 하나가 ‘네스프레소’라는 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스타벅스마냥 캡슐커피계에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데 성공한 네스프레소는 이른바 잘나가는 커피브랜드라 할 수 있다. 그 말인즉 네스프레소 한대 정도는 집에 있어야 차도남 소리를 들을 수 있
글: 서범근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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