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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찰리의 진실,<어댑테이션> 속의 진실과 거짓들
개인적으로 주말에 TV를 통해 방영되는 영화정보 프로그램들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출발! 비디오 여행> 정도만 방영되던 초기에는 TV를 통한 영화정보의 습득이 주는 매력에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었지만, 언젠가부터는 그 정반대의 입장에 서길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 변화를 가지고 온 것은 ‘신작 영화 소개’라는 명목 아래
글: 이철민 │
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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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DVD의 최후의 날? 처음으로 출시되는 HD-DVD
온 세상이 <매트릭스>의 세계에 기꺼이 빠져들 준비를 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한쪽에서는 그에 저항하는 혹은 순응하면서도 외도를 생각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주류라는 것이 있으면, 그에 대한 반발은 어느 상황에서나 피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비주류를 이끌고 있는 많은 할리우드영화 중에서도, <터미네이터3>는 가
글: 이철민 │
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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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엑스맨2>의 켈리 후와 레베카 로메인
나쁜 여자가 아름답다켈리 후가 연기한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의 모습이 전면에 부각된 <엑스맨 2> 공식 홈페이지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을 ‘불분명한 기준’으로 뽑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로 유명한 <피플>에서, 드디어 한국인을 그 50인 중 하나로 선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 주인공은 이미 언론을 통해 자세히 보도된 것처럼 루시
글: 이철민 │
200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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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매트릭스2 리로디드>로 흥분하고 있는 네티즌
그야말로 ‘난리’다. <씨네21>에 약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터넷과 영화가 만나 만들어지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 글을 써왔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없었다. 1편이 개봉된 지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매트릭스2 리로디드>의 미국 개봉을 코앞에 두고, 인터넷이 온통 흥분의 도가니로 변해 있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 흥분의
글: 이철민 │
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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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볼링 포 콜럼바인>의 마이클 무어를 둘러싼 논란
그 남자 시끄럽다지금 생각해보면 마이클 무어라는 인물에 대해 내가 처음 인지했던 것이 10여년 전이었던 것 같다.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영화를 공부하는 과정이어서 그의 데뷔작이자 성공작인 <로저와 나>(1989)를 보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열악한 화질의 비디오로 접한 <로저와 나>는
글: 이철민 │
20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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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3인 3색,소설 <솔라리스>와 영화 <솔라리스>들
비디오라는 매체의 확산을 기반으로 수많은 시네마 키드들이 생산되던 90년대 초반, <전함 포템킨>을 만든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과 <노스텔지아>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소련영화, 아니 영화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이었다. 문제는 당시의 사회적인 상황에서 소련영화를 본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는 사실이다. 88올림
글: 이철민 │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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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윈도우]
엘렉트라의 재림,<데어데블>의 외전 제작 소식
이워크라는 이름의 외계인 종족을 기억하시는지?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1983)에 등장하는 그들은 흡사 곰과 코알라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엔도라는 이름의 위성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숲속에서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그려진다. 문제는 그들이 사는 엔도에 제국군이 지하기지를 만들어 그곳에서 발사되는 방어막으로 파괴된 데스 스타를 재건하
글: 이철민 │
200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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