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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올리비아 와일드 Olivia Wilde
-영화보다 TV와 잡지에서 더 자주 본 것 같다.
=캘리포니아 청춘드라마 <O.C>와 아이리시 마피아 형제에 대한 <블랙 도넬리스>(The Black Donnellys)에 출연했고, <닥터 하우스>에서는 닥터 레미 해들리를 연기했다. 원래 내 머리색은 <O.C>에 나온 것처럼 금발이다. 하지만 나는 갈색으로 염색
글: 김도훈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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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박희본
-아이돌 그룹 ‘밀크’의 멤버였다. 어떻게 연기자가 됐나.
=밀크로 활동할 때도 꼭 가수만 하겠다는 마음은 아니었다. 가수 활동이 끝나고 영화예술학과(세종대학교)에 진학해 연극도 하고 단편영화도 찍었는데, 그때 윤성호 감독님을 알게 됐다. 감독님의 영상원 졸업작품 <졸업영화>에 배우로 출연했고 그 인연으로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
글: 장영엽 │
사진: 오계옥 │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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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정인선
-2000년대 초반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 출연 당시 또래 사이에서 엄청난 스타였다.
=연기가 너무 좋은데, 마냥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그냥 습관적으로 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열세살 때 처음 그런 생각을 했고, 열다섯살 때 연기를 쉬기로 결정했다. 그전엔 몰랐던 사소한 일상을 맘껏 즐겼다. 앞으로 연기하는 데 필요한 보물을 많이 축적해놓은
글: 김용언 │
사진: 손홍주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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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아론 존슨 Aaron Johnson
-어려서 체조선수를 꿈꿨다고 하는데.
=1990년 런던 교외에서 태어나 자랐고 3살부터 10살까지 체조를 했다. 운동을 좋아해서 하교 뒤에 체조 말고 수영, 가라테, 축구도 했다. 6살이 된 뒤에는 드라마나 보컬 연습을 하는 곳에도 갔다. 그러다 10살 때 <톰과 토마스>라는 독일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그 작품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쯤 체조
글: 주성철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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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지우
-본명은 최지우. 유명 여배우와 이름이 같다.
=그래서 지우로 활동한다. 우리 학교 여자아이들 중에 지우란 이름이 제일 많다(지우 母: 얘네 세대에선 지우란 이름이 흔하다. 어른 세대의 영숙이 정도 된다).
-예능 프로그램에 꼬마 엄정화, 소녀 강혜정으로 출연했다.
=꼬마 엄정화는 오디션 봤고, <스타킹>은 방송사에서 연락이 왔다. 초등학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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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사토 다케루
1989년 3월21일에 태어났다. 강인한 인상과는 거리가 좀 멀고 어딘가 여심을 자극하는 순진한 자태를 지녔다. 외모 중에서는 입술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영화 <벡>에서는 평범하다 못해 소심하기까지 한 고등학생 코유키로 등장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내 코유키의 진실이 드러난다. 기타 연주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비범함을 갖고
글: 정한석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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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정은채
-곧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는다.
=11월24일이 생일인데, 생일이 곧 다가온다는 거 오늘 알았다.
-본명인가.
=본명은 정솔미. 박솔미, 솔비씨와 헷갈린다고 해서 바꿨다. 친오빠 이름이 정민채다. 부모님이 둘째가 아들이면 은채로 지으려고 했다더라.
-2% 음료 광고의 내레이션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전지현이 생각난다.
=광고 관계자가 그런 얘기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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