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300>이 좀더 볼품없게 느껴지더라고요.” 스포일러 있음 마말레이드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눈을 부릅뜨면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이동진: <베오울프>는 <반지의 제왕>의 깊이에 가장 근접한 판타지영화에요. 김혜리: 10대 남성영화 같기도 했지만 스토리와 캐릭터가 예상보다 훨씬 볼만 했어요.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1-28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어쩌면 섹스라는 행위의 본성을 캔다고도 볼 수 있지만…” 스포일러 있음 부러진 허리([email protected])님이 입장하셨습니다. 파이어스톰([email protected])님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핵심은 로맨스라기보다는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는 한 여자의 이야기에요.” 이동진 “<색, 계>는 육체적 결합만큼이나 여주인공이 느끼는 ‘배우로서의 희열’이 중요하죠.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1-14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머리는 <시리아나>인데, 몸은 <람보>인 영화죠” 스포일러 있음 울혈도령님(이동진 [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선혈낭자님(김혜리 [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킹덤>은 포스트 9·11 테러 상황을 엔터테인먼트로 발 빠르게 가공한 상업영화예요.” 이동진 “겉으로는 탄식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총격과 폭발장면을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1-07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영화제는 무엇보다 영화 보는데 최고의 장소에요” 김혜리: <은하해방전선>의 윤성호 감독은 좋은 대사 감각을 보유한 연출자에요. 이동진 : <투야의 결혼>은 이국적인 공간의 비극을 한국의 편안한 극장에서 즐긴다는 사실이 미안해져요. 해운대 엔딩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매드 베케이션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0-24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넘쳐버린 아쉬움이 있어요” 스포일러 있음 죽음은 말이 없다(이동진 [email protected])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시체는 말이 많다(김혜리 [email protected])님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궁녀>는 연기 앙상블은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혔는데 이야기의 핵심이 불분명해요.” 이동진 “이야기 전달력에서 커다란 약점을 갖고 있지만,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0-17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두 사람의 절절한 소통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 느낌을 줘요.” 스포일러 있음 이프 유 원트님(이동진 [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음악남녀님(김혜리 [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음악남녀님의 말(이하 음악): 오늘은 음악영화 <원스>와 곽경택 감독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인베이젼>에 관한 소감을 덧붙이겠습니다. <원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0-08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거의 실존주의적인 첩보영화라니까요” 스포일러 있음 김혜리 “<본 얼티메이텀>은 육체성과 정신성을 함께 가진 비범한 액션영화예요.” 이동진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오락적으로 탁월한데다가 정치적으로 올바른 대중영화죠.” 아니라니까님(김혜리 [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줄거온 인생님(이동진 [email protected])이 입장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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