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네 커플의 이야기에 질적인 편차가 좀 있어요.” 이동진 “<기다리다 미쳐>는 네 커플의 이야기에 질적인 편차가 좀 있어요. 어떤 장면은 좋았지만 어떤 장면은 ‘기획영화’로서의 설정을 앙상하게 드러내 아쉬웠어요.“ 김혜리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연인들이 보기에 괜찮은 로맨스에요. 여성 캐릭터들이 피해자나 희생자로 그려지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거꾸로: 다음은 입대한 청년들과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8-01-02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기존 갱스터 영화에 비해 지적인 면모가 강조되는 작품이죠” 코리안 맹스터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계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아메리칸 갱스터>는 마치 미국 자본주의 역사의 환유 같아요” 이동진 “마약범죄, 인종차별, 계급 문제 등 여러 개의 가치기준이 겹쳐 있어요” 거꾸로 가는 시계님의 말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8-01-02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사실적인 톤이 갑자기 만화적으로 변해요.” 이동진: “무엇보다 <데스 센텐스>를 우스꽝스럽게 만든 요소는 장면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폼 잡는 대사들이었어요. 맥락이 없으니 황당해지죠.” 김혜리: “평범한 중년 사내가 갑자기 훈련된 킬러처럼 총격을 벌이다 홍콩 누아르 풍 비장한 대사를 뇌까리죠. 사실적인 톤이 갑자기 만화적으로 변해요.” 오존:다음 영화는 제목도 울적한 <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2-12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마치 즐거움을 주변에 전염시키는 유쾌한 친구 같은 영화죠.” 고고60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오존층은 어쩌고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하지만 <헤어 스프레이>는 원작의 게이 감수성과 도발성은 배제한, 애매한 구석이 있어요.” 이동진 “궁극적으로는 신나는 10대 뮤지컬 정도지만, 어쨌든 충분히 흥겨워요.” 고고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2-12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안경>은 이야기라기보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의 프로모션이에요” 김혜리: 매몰차게 말하면 <안경>은 이야기라기보다 어떤 라이프 스타일의 프로모션이에요. 그런데 그 슬로우 라이프의 실천을 통해 뭘 비판하려는 건지 모호해요. 이동진: 문제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동경 자체가 뻔한 돌림노래처럼 불리워지고 있다는 거죠. 뭐 휴식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에선 나쁘지 않았어요. 꿈꾸며: 나도 먹고 살아야 되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2-05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인명을 제목으로 내세울 자격이 있어요” 휴대폰 없는 세상을 꿈꾸며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메밀밭의 파수꾼님([email protected])이 입장하셨습니다. 김혜리 “<마이클 클레이튼>은 인물이 짊어진 인생의 짐을 잘 묘사했어요.” 이동진 “스토리가 특별히 흥미롭진 않지만 캐릭터가 그걸 상쇄하고도 남죠.” 휴대폰 없는 세상을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2-05
- [메신저토크] [메신저토크] <스카우트>는 5·18이라는 소재에 전혀 짓눌리지 않았어요. 이동진: 최소한 <스카우트>는 5·18이라는 소재에 전혀 짓눌리지 않았어요. 역사적 비극은 딱 이 정도에서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김혜리: <화려한 휴가>와 달리, 그 시대에 산다는 것만으로 폭력적인 영향을 받고 비굴해지도록 강요 받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드라마에요. 부릅: <스카우트>는 김현석 감독 글: 이동진 │ 글: 김혜리 │ 2007-11-28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