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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속편 영화 | 성공적인 후속편 만들기 5계명
극소수의 예외를 뺀다면 속편을 만드는 이유는 단 하나다. 전편의 후광으로 돈을 더 벌기 위해서다. 그러나 흥행 도사들도 속편을 만들다가 종종실족한다. 속편 성공의 법칙을 모아봤다. 물론 이건 하나의 경향일 뿐 좋은 재능과 시운은 늘 예외를 마련한다.1계.반복하라. 그러나 더 크게,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반복하라설명이 필요없는 속편의 대원칙이다. <투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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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속편 영화 | BEST & WORST
■ 형보다 나은 아우 - 최고의 속편 10편<대부2> (TheGodfather Part2) 1974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비토 콜레오네의 젊은 시절과 아들 마이클의 시련이 겹쳐지는 <대부2>는 프리퀄과 시퀄이 병행하는 기이한 구조의영화였다. 평론가들은 이런 구조를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봤다. 어쨌든 그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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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1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 빌 플림턴의 <돌연변이 외계인> 장편 대상, 손그림으로 3D 강세를 뚫다Annecy Festival Internationaldu Film d’Animation지난 6월4일부터 프랑스 안시의 스크린을 수놓은 움직이는 그림들의 잔치 ‘2001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6월9일 막을내렸다. 프랑스와 스위스의 접경에 자리한 안시는 알프스산을 병풍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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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안시 | 빌 플림턴 감독 인터뷰
국내에는 <나는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로 알려진 빌 플림턴은 독창적인 유머 감각으로 성인애니메이션을 만들어온 미국의 독립애니메이터.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출발한 그는 <롤링스톤> <뉴욕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고, 75년부터<소호 위클리 뉴스>에 그린 정치풍자만화 <플림툰&g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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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안시 | <아빠와 딸> 미하일 두독 드 비트 인터뷰
<아빠와 딸>로 아카데미에 이어 안시에서 단편 그랑프리를 수상한 미하일 두독 드 비트는 네델란드 출신의 애니메이터. 십대 때부터만화와 애니메이션, 특히 체코 등 동유럽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그는 영국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광고 작업으로 주목받던 그는 예술적인 단편애니메이션의 산실로 알려진 폴리마쥬에서 92년 첫 단편 <톰 스위프>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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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베트남, 한국영화 쇼크의 현장
■ 한국배우들 최고의 인기 구가 드라마 선풍은 패션으로 이어져<찜>이 기록적인 흥행을 세운 나라, 영화 잡지를 펼치면 한국 배우들로도배된 나라, 인기연예인 10명을 뽑으면 8명이 한국 배우인 나라, TV엔 한국 드라마가 쉼 없이 방영되는 나라. 한국보다 한국 배우와 한국영화를 더 좋아하는 베트남을 찾아갔다. 30여년전, 미처 말을 걸기도 전에 적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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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흑수선> 배창호 감독 인터뷰
기분이 무척 좋아 보인다.좋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배우 스탭들이랑 호흡도 잘 맞고, 필요한 만큼 지원도 잘되고. 찍힌 것도 만족스럽다.왜 하필 지금 <흑수선>인가.준비하던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강하고 흡인력 있는 작품이 <흑수선>이었다. 한국전은 우리의 상처인 동시에 기막힌 영화소재다. 너무무겁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깊이 있는 터치보다는
200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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