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e up] [클로즈 업] “복수라는 테마에 관심이 많다” 직업 앞에 ‘국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들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건 위험한 일이다.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한 영화 <더 레이븐>을 연출한 제임스 맥티그도 그 정도쯤은 알고 있었을 거다. 하지만 <매트릭스> 시리즈 세편과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같은 대작의 조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답게, 맥티그의 < 글: 장영엽 │ 2012-07-10
- [Close up] [클로즈 업] “쫓겨난 사람들은 하늘이다” 본업은 인권활동가. 요즘엔 김일란, 홍지유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 배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실상 뒤치다꺼리 전담이죠. (웃음)”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 말하는 뒤치다꺼리란 숫기 없는 두 감독의 인터뷰 코치하기, 뒤풀이 자리 분위기 띄우기, VIP 시사회 사회 보기 등이다. 그의 이름은 <두 개의 문> 엔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2-07-03
- [Close up] [클로즈 업] 이런 떡대가 ‘베어’스타일이라고 김조광수 감독의 첫 장편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극의 소소한 재미를 담당하는 게이 6인방의 얼굴 중 퍽 낯익은 인물이 보였기 때문이다. 매주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을 선보이는 디폴리오의 컨버전스사업부 김준범 이사가 바로 그다. <두결한장>의 게이 6인방 글: 남민영 │ 사진: 최성열 │ 2012-06-26
- [Close up] [클로즈 업] 제가 무슨 일을 저지른 걸까요 도대체 어떤 설득의 기술이 있었을까. 언니네이발관의 기타리스트 이능룡이 <설마 그럴리가 없어>의 주연배우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떠오른 생각이다. 무대 위의 이능룡은 늘 차분하고 침착하게 기타를 연주했다.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본 적이 없다. 그런 그가 외로움에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고, 소개팅 사이트에 접속해 프로필을 등록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2-06-26
- [Close up] [클로즈 업] 아이돌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무려 한달 넘게 걸렸다. 원래 <I AM.> 개봉일은 지난 5월10일이었다. 그러나 기자시사 하루 전날인 4월29일, 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개봉 연기를 알리는 보도메일을 보냈다. “사운드 작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그때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듣기 위해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이창현 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무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2-06-19
- [Close up] [클로즈 업]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전기현. 이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째다. <세계음악기행>이라는 월드 뮤직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처음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금은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12시에서 1시 사이에 <전기현의 음악풍경>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한편 라디오 전문 DJ이지만 그가 중요하게 하는 일이 또 하나 있다. OBS 경인 글: 정한석 │ 사진: 오계옥 │ 2012-06-19
- [Close up] [클로즈 업] 시스템을 바꿔야만 한다 전주국제영화제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은 유운성 프로그래머를 만났다. <씨네21>은 이미 858호에서 사건의 대략적인 내용을 전한 바 있지만, 사안의 속내가 나날이 업데이트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12일 화요일 오후에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사무소가 있는 동대입구역 근처에서 그를 기다렸다. 유운성 프로그래머는 도착하자마자 “패닉에 빠져 있다가 샤워를 글: 강병진 │ 사진: 손홍주 │ 2012-06-19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