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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결정적 한 방은 어디에
김학선 /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전 곡이 타이틀곡’이라는 언론플레이에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EP의 곡들이 다들 잘빠진 웰-메이드 팝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빅뱅이 넘어야 할 산은 바로 자신들의 노래 <거짓말>이다. <거짓말> 이후 빅뱅의 이름을 걸고 나온 노래들 가운데 <거짓말>을 넘어선 노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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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블루스의 모던 타임즈
김학선 /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블랙 키스는 블루스를 비롯한 과거의 유산이 지금 이 시대에 어떻게 통용될 수 있는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준다. 블루스, 하드록, 펑크록 등 이 구식의 음악에 그루브라는 옷이 입혀지면서 앨범은 또 다른 생명력을 얻었다. 기타와 드럼이라는 같은 2인조 포맷의 ‘화이트 (스트라입스)’와 많이 비교되곤 했지만, 지금은 확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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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흑백영화처럼
김학선 /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앨범의 첫곡 <Born To Die>는 이 앨범의 성격을 규정짓기에 충분하다. 전주에 이어 라다 델 레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순간 노래는 우리를 어느 흑백영화 안으로 데려간다. 환상과 낭만과 신비로움이 한자리에 엉켜서 듣는 이를 잡아끈다. 이를 가리켜 우리는 흔히 ‘홀린다’는 표현을 쓴다.
이민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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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늘 그 목소리로, 그 자리에
김학선/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60년을 활동해온 음악인에게 또 다른 새로운 걸 바라는 건 무리한 요구일 것이다. 지금껏 잘해왔던 것들을 또 한번 잘하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레너드 코헨의 이번 앨범이 바로 그렇다. 이 앨범에는 우리가 좋아해온 레너드 코헨의 모든 것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시적인 노랫말, 밀도있는 세션, 여성 코러스,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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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노래도 오래 묵어야 제맛이지
김학선 / 웹진 ‘보다’ 편집장 ★★★★
10년 만의 목소리다. 예전의 음악과 그리 달라진 건 없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은 이 앨범에 특별한 무게감을 더한다. 그리고 여전히 엄숙하고 순결한 두 목소리가 있다. 이 천생 시인의 노래를 들으며 ‘투사’ 정태춘이 ‘음악인’ 정태춘으로 온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이민희 / 웹진 ‘백비트’ 편집인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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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이게 꿈이오, 음악이오? ≪Hurry Up, We’re Dreaming≫
김학선 / 웹진 ‘보다’ 편집장 ★★★★☆
≪Dead Cities, Red Seas & Lost Ghosts≫(2003)의 배경은 하얀 눈밭이었고, ≪Before The Dawn Heals Us≫(2005)의 배경은 도시의 야경이었다. ≪Hurry Up, We’re Dreaming≫에는 그 모두가 담겨 있다. 설원처럼 순수한 세계가 있고, 밤하늘처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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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tracks] 좀더 "다이나믹해듀오"
김학선 / 웹진 ‘보다’ 편집장 ★★★
다이나믹 듀오는 이제 언제나 2할8푼 이상을 쳐줄 수 있는 교타자가 됐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30홈런을 치던 과거 장타자의 모습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이를 ‘안정’이라는 말로 감싸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이것이 ‘정체’에 더 가깝게 보인다. 이제 막 예비역이 된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벌써 안정을 찾는 건
글: 김도훈 │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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