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ng Soon] [Coming soon]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타노스가 떠나고 정복자 캉(조너선 메이저스)이 온다. 2023년 마블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등장할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불멸의 악당으로 추후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까지 확장되는 캐릭터다. 무한히 펼쳐지는 미지의 세계 ‘양자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마블 사상 최강 빌 글: 김수영 │ 2023-01-20
- [Coming Soon] [comming soon] '바빌론' <라라랜드> <퍼스트맨>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1920년대 LA를 재현한 대서사시 <바빌론>으로 돌아온다. <바빌론>은 촌구석에 가까웠던 LA에서 거대한 비즈니스 사업이 성장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인물들이 경험하는 향락과 타락에 대한 이야기다. 구상부터 제작까지 15년이 걸렸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1920년 글: 김수영 │ 2023-01-13
- [Coming Soon] [Coming soon] '메간' 케이티(바이올렛 맥그로우)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었다. 갑작스럽게 케이티를 돌보게 된 젬마(앨리슨 윌리엄스)는 막막한 심정을 딛고 케이티가 집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 일환으로 젬마는 로봇 엔지니어로서 자신이 연구해오던 AI 로봇 ‘메간’을 케이티에게 소개한다. 케이티를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임무가 주어진 뒤로 메간은 케이티의 곁 글: 조현나 │ 2023-01-06
- [Coming Soon] [Coming soon] '유랑의 달' 친척집에서의 더부살이가 불편했던 사라사(히로세 스즈)는 차마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데도 놀이터를 떠나지 못하는 사라사를 지나치지 못하고, 후미는 사라사를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후미의 집에서 보낸 시간은 더없이 평온했지만, 실종 아동으로 신고됐던 사라사의 거처가 발각되면서 후미는 아동유괴죄로 체포된다. 뉴스는 이 사건을 대대적 글: 조현나 │ 2022-12-30
- [Coming Soon] [Coming soon] '유령' 1933년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은 그를 색출하려는 조선총독부의 눈을 피해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신임총독 1차 암살 작전이 실패한 후 신임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는 범인을 색출하기 위해 5명의 용의자에게 가짜 암호 전문을 보낸다. 카이토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외딴 호텔에 갇히게 된 이들은 통신과 감독관 무라야마 쥰지(설 글: 임수연 │ 2022-12-23
- [Coming Soon] [Coming soon] '3000년의 기다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7년 만에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이 국내 개봉한다. <3000년의 기다림>은 그리스어로 진실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서사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을 깨워내며 3천년이라는 광활한 시공간을 넘나드는 러브 스토리다. 알리테아가 이스탄불에서 진행 중인 강의의 이름처럼 영화는 한편의 ‘ 글: 김소미 │ 2022-12-09
- [Coming Soon] [Coming soon] '영웅' 의거 113주년.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삶이 스크린에 담긴다. <영웅>은 거사 준비부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따라가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로 탈바꿈시켰다.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은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를 떠나 3년 글: 김소미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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