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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콘솔 게임의 미래
다소 정적이었던 게임 행위를 동적 행위로 뒤바꾼 게임기의 혁명, ‘그’ 닌텐도 Wii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게임이란 그저 TV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앉은자리에서 오로지 손가락의 움직임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선입견. 게임 플레이어의 그런 모습을 깨버린 것이 Wii다. Wii의 등장 초기, 유명 연예인이 나와 허공에 손짓, 발짓하는 TV CF(지금
글: 서범근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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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새로운 ‘종’의 탄생인가
적어도 디지털이란 카테고리 내에서 서식하는 우리네 사람들치고 갑작스럽게 닥치는 구매 욕구에 태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평정심을 잃어버리는 시점은 신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을 때이다. 마치 첫사랑을 만난 것마냥 가슴이 두근거리고 볼이 빨개지도록 만드는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소니의 새로운 디지털카메라 A55와 A33이 그것이다.
글: 서범근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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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4도어로 편리하게, 수납은 더 넓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엄마 혹은 주부의 것이며 이것은 그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문제. 그리고 일상화된 나머지 그 가치에 비해 대접받지 못하는 문제. 바로 냉장고를 바라보는 우리 시각에 대한 문제이다. 이 글은 냉장고, 특히 김치냉장고가 받는 서러움에 대한 소회이다. 사실 백색가전 자체가 전자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기기와 같은 화젯거리가 된 적이
글: 서범근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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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렌즈 하나로 3D 촬영 OK
영상이든 정지화상이든 3D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두대의 카메라가 필요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니에서 하나의 렌즈로 3D를 구현하는 방법을 개발해버렸다. 3D를 향한 국내 TV제조사의 열망을 뛰어넘는 이 강력한 도전은 DSC-WX5가 이루어낸 것이다. 기존 스윕 파노라마 기능, 즉 정해진 방향으로 카메라를 훑으며 촬영하는 방식을 이용해 왼쪽과 오른쪽 이미지를
글: 서범근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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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Z스타일 아세요?
항상 삼성에 비해 한 걸음 느린 느낌의 LG가 절치부심 끝에 만들어낸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최근 CF에서 쉴 새 없이 등장하는 LG 싸이언 옵티머스 Z가 바로 그 주인공. 한발 느린 것은 제조사로서는 트렌드의 선봉에 설 기회를 놓쳤다는 안타까움이 있겠지만 사용자로서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최신 제품답게 최고의 스
글: 서범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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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2G여 영원하라
일단 010 번호를 사용하는 3G망 사용자는 책장을 넘겨도 좋다. 어디까지나 이 글은 011, 016, 017, 018 번호를 사용하는 2G 사용자들의 하소연을 담고자 하기 때문이다. 2G 사용자들은 항상 불안하다. 물론 아무런 뉴스가 없는 조용한 날에 별다른 걱정 없이 현업에 종사하며 잘 먹고 잘 살지만 가끔 ‘번호 통폐합 멀지않았다’ 같은 식의 타이
글: 서범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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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기능성 와우, 비싼 가격 헉
시대가 변하고 있다. 유형의 형태(CD, DVD)로 제공되던 콘텐츠들이 웹을 통한 무형의 형태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어쩌면 이것은 양산화된 불법 다운로드의 문제 이전에 편리성에 대한 문제다. 어쨌든 영화나 음악을 다운로드한다는 개념이 콘텐츠의 주 소비자층에 자리잡히며 다운로드를 통해 콘텐츠를 공급받는 형태가 일반화돼버렸다. 초기에 불법 다운로드와 전쟁을
글: 서범근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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