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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등급분류 이후 ‘블러 처리’ 영등위와 관계없다?
글: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저작물 블러 처리에 관해 필자가 쓴 (<씨네21> 1053호 “등급분류 이후 블러 처리, 영등위 사후관리센터에 신고하면 되나?”) 글에 영등위가 지난 5월11일 “영상물 ‘블러 처리’에 대한 영등위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과연 필자의 글은 영등위의
글: 최현용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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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매듭 짓기를 둘러싼 서로 다른 행보와 견해
글: 조종국 <씨네21> 편집위원
6월1일 오전 10시30분, 부산지방법원 제355호 법정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하 이용관 ‘전 위원장’) 등의 첫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은 검찰의 공소 사실 요지와 변호인의 변론 요지를 간단하게 밝히고, 판사 주재로 검찰이 제출한 증거 목록을 놓고 변호인의 인정 여
글: 조종국 │
사진: 백종헌 │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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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작지만 알찬 지역 영화관 춘천의 ‘일시정지시네마’, 대전의 ‘다방’ 개관
글: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
최근 온라인 독립영화 커뮤니티의 화젯거리는 춘천의 단편영화관 ‘일시정지시네마’와 대전의 동네극장 ‘다방’의 개관 소식이다. 각각 18석과 10석이라는 적은 좌석을 가진 비상설 영화관이지만,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상영 환경 속에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넘어 영화관을
글: 원승환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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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영화진흥위원회 부산화’ 빚으로 세우는 부산종합촬영소, 바람직한가
글: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수년째 표류, 부산 글로벌영상센터 내년 선착공”(<국제신문> 5월16일자)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남양주촬영소 부지 안 팔려도, 영화기금 투입하지 않고 금융 차입,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사옥은 매각 후 추진”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 결과”이며, 이 소식의 출처는
글: 최현용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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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이용관 전 위원장 언급 없이 마무리
글: 조종국 <씨네21> 편집위원
지난 5월9일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은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하 김동호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아 현 상황을 수습하고, 올해 부산영화제를 잘 치르기로 뜻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서병수에서 김동호로 조직위원장만 바꾸는’ 이른바 ‘원포인트 정관개정’에 합의한 것이다
글: 조종국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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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목적 잃은 독립영화 지원정책, 특정 영화 상영하면 지원 못 받아…
글: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
지난 5월3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독립영화전용관 문제를 통해 본 문화융성정책의 현실’이라는 주제의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은 독립영화전용관의 현황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관련 정책의 변화 과정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지원정책의 공과를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근혜 정부 4년간 독립
글: 원승환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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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영등위의 저작물 블러 처리 어떻게 보아야 하나
글: 최현용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최근 ‘사후관리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원승환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는 ‘사전심의부터 사후관리까지?’라는 글을 통해 영등위의 실효성 없는 과잉규제를 비판한 바 있다. 솔직히 입장은 다르지 않다. 칼 들고 설치는 어린아이를 보는 느낌이다.
이와는 별개로
글: 최현용 │
사진: 최성열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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