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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즐겨봐, 내 손안의 영화관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시대지만 스마트폰영화 중에도 옥석은 있게 마련이다. 지금까지 인터넷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영화제·단편영상제를 통해 소개된 수많은 작품들 중 8편의 ‘웰메이드’ 스마트폰영화를 엄선했다. 전문 영화인들이 만든 작품은 촬영의 실험성이, 독립영화인 혹은 아마추어 영상 제작자가 만든 작품은 기존 상업영화에서 볼 수 없는
글: 장영엽 │
글: 신두영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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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마트폰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죠
DSLR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모델로 한 어플 ‘almost DSLR’은 이미 너무 유명해졌다. <씨네21> 기자들 역시 이번에 이 어플로 단편영화를 찍었다. 그러나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게 다가 아니다. 시나리오부터 스토리보드,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전 공정에 필요한 어플들을 모았다. 또 <씨네21> 기자들이 만든 단편영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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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우리도 했어, 이젠 당신 차례야
만들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씨네21> 기자들은 직접 아이폰4를 이용해 스마트폰 단편영화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주어진 날은 2월28일 단 하루. 장비는 KT에서 대여했다. 주말에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시나리오의 제목은 <장기자의 미묘한 인터뷰>(감독·촬영·편집 김성훈, 보조촬영 최성열, 백종헌, 시나리오·조연 김도훈, 주연 장영
글: 김도훈 │
글: 장영엽 │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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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낯설어 하는 배우들에게 명분을 설명해라
한때 봉만대 감독은 한국 에로영화의 거장이었다. 그거야 오래전 이야기다. 이후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동상이몽>(2004)을 거쳐 호러영화 <신데렐라>(2006)를 만든 그는 요즘 스마트폰영화에 빠져 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아이폰4 필름페스티벌’ 때문이다. 다른 12명의 감독과 함께 페스티벌에 참
글: 김도훈 │
사진: 최성열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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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올레! 나도 영화감독, 찍는대로 콸콸콸
스마트폰은 우리 모두를 영화감독으로 만들 것인가? 잠깐. 이런 거창한 소리는 전에도 한번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다. 80년대 초에 소니가 가정용 캠코더를 상용화했을 때도 사람들은 저런 소리를 했다. 하지만 캠코더는 결혼식과 돌잔치 테이프만 잔뜩 만들어냈다. 1998년 칸영화제에서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도그마영화 <셀레브레이션>이 상영되자 모두가
글: 김도훈 │
사진: 최성열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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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스럼 없이 찍고 "마"음대로 편집하는 길이 "트"였다! "폰"영화 시대
누구 가슴속에나 영화 한편쯤 있는 거 아닌가요? 물론이다. 한 가지만 더 추가하자. 이젠 누구 손안에나 영화를 찍을 카메라 한대쯤은 있다. 스마트폰 말이다.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을 기점으로 한국의 스마트폰영화 제작 열풍에 불이 붙었다. 누구는 쉽고 저렴하고 가벼운 디지털 DIY영화의 시대가 마침내 열렸다고 말하고, 누구는 소니의
사진: 최성열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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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맷 데이먼과의 화학작용? 우린 찰떡궁합
-(<오피스>의 존 크래신스키와의) 결혼을 축하한다. 무척 좋아 보인다.
=고맙다. 결혼한 게 너무 좋고, 즐겁다.
-이 작품에서 댄서로 나오던데, 원래 춤을 췄나.
=아니다.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창피했다. 매일 못하는 춤을 추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심지어 주위에는 전문 댄서로 가득한데 말이다. 첫 8주 동안 계속 연습했고, 촬영 시작한
글: 양지현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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