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VIEW]
[인터뷰] 상연이 재화에게, <그녀에게> 배우 김재화
한때 국회를 호령했던 유능한 정치부 기자 상연(김재화)은 발달장애를 지닌 아이 지우(빈주원)를 낳게 되면서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경력은 중단되고 지우의 치료와 학교생활을 뒷바라지하느라 상연 본인의 인생이 완전히 사라질 정도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상연은 지우의 쌍둥이 누나 지수(이하린)의 따스한 말 한마디, 같은 처지인 대학 선배 영화(김채원)의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4-09-12
-
[INTERVIEW]
[인터뷰] 코미디에 진심, <강매강> 배우 김동욱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돼지의 왕>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까지. 2020년대 들어 배우 김동욱은 무게감 있는 작품을 선택해왔다. 그렇기에 그가 코믹극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의외로 다가왔다. 그의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4-09-12
-
[INTERVIEW]
[인터뷰] '한끗 차이로 웃기기', 2024 국제방송영상마켓 찾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강 경찰서> 청웨이하오, 인전하오 감독
-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한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스핀오프로 넷플릭스 시리즈 <정강 경찰서>가 나왔다. 전작의 산업적 성공이 시리즈화에 끼친 영향이 있나.
청웨이하오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 대한 시장 반응을 알기 전에 시리즈화를 결심했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촬영할 때부터 이미 허광한과 배우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24-09-06
-
[INTERVIEW]
[인터뷰] 저마다 다른 이별의 방식대로, <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
팝업스토어와 굿즈 대란부터, 푸바오를 보며 우울증을 극복했다는 고백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거대한 신드롬이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중국 반환이라는 이별 소식은 대중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는 예정된 작별의 순간을 앞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시간에서 출발한다. 가장 가까
글: 최현수 │
사진: 오계옥 │
2024-09-05
-
[INTERVIEW]
[인터뷰] 상실에서 벗어나는 로드무비, <문경> 신동일 감독
신동일 감독은 정말 꿋꿋하게 걷고 있다. 2006년 <방문자>를 시작으로 <나의 친구, 그의 아내> <반두비>로 독립영화계에 자신만의 뚜렷한 스타일을 각인시켰고 이후에도 <컴, 투게더> <청산, 유수> 등을 공개하며 단단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신만의 길을 택한 신동일 감독이 로드무비의 형식에 이끌린
글: 이우빈 │
사진: 백종헌 │
2024-08-29
-
[INTERVIEW]
[인터뷰] 엔터테인먼트의 정석, <에이리언: 로물루스> 배우 케일리 스페이니
“체스트버스터 장면을 처음 보고 받은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다. 확실히 <에이리언>을 보기에는 이른 나이였다. (웃음)” <에이리언> 시리즈의 오랜 팬이었던 케일리 스페이니는 처음 시리즈의 신작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제작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페데 알바레스 감독
글: 박수용 │
2024-08-22
-
[INTERVIEW]
[인터뷰] 충만한 공포에 사로잡힐 수 있도록, <에이리언: 로물루스> 페데 알바레스 감독
웨이랜드 유타니사의 식민지 행성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청춘들. 자유를 찾아 행성을 떠난 그들은 버려진 우주정거장에서 초월적인 힘의 에일리언들을 마주한다. 가진 것 없이 방황하고 고뇌하며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고자 하는 젊음은 오늘날의 풍경과도 다르지 않다. 한편 이들이 탐험하는 우주선 속 검붉고 눅눅한 공기는 <에이리언>과 <에이리언2>의
글: 박수용 │
2024-08-22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