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디지털] 기능은 단순, 디자인은 쌈박 이상 기온으로 잠깐의 가을이 지나가고 계절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겨울이 와버렸다. 지난해 겨울과 마찬가지로 분명 올겨울도 뼈를 에이는 듯한 추위가 올 것이다. 지구 온난화라는데 왜 겨울이 점점 추워지냐는 질문은 뒤로하고 일단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궁리나 해보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선 난방이 필요하다. 다행히 우리에겐 집이라는 안락한 공간과 집의 주 글: 서범근 │ 2010-12-03
- [디지털] [디지털] 7인치의 마법 통할까? 아이패드의 등장은 세계 디지털 시장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당시 디지털 시장은 이미 노트북이 있었으며 넷북 같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도 있었다. 또한, PMP나 UMPC라는 한손에 잡히는 작은 디지털 기기도 있었으며 스마트폰이 그것을 대체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 누구도 아이패드의 성공을 점치기가 어려웠다. 반응은 차가웠 글: 서범근 │ 2010-11-26
- [디지털] [디지털] 웃기고 화끈하게 컴백 철학자 스피노자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게임 <문명>앞에서 설득력을 잃는다. 세기를 관통하는 철학자의 말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이 엄청난 게임은 세계 3대 게임 개발자 중 한명인 시드 마이어에 의해 탄생한 게임. 그렇다면 3대 게임 개발자, 나머지 두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시드 마이어를 글: 서범근 │ 2010-11-19
- [디지털] [디지털] 3D게임도 문제없어요 노트북과 PC의 차이점은 간단하다. 휴대를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의 차이. 이는 노트북의 정체성과 같다. 이런 정체성이 형성된 이유는 간단하다. 노트북이 휴대할 수 있는 PC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며 실사용자 역시 휴대와 이동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뛰어난 성능과 넓은 화면으로 데스크톱을 대체하며 노트북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글: 서범근 │ 2010-11-19
- [디지털] [디지털] 전문 마사지사 저리 가네 찜질방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두드림 주력의 안마의자를 생각하지는 말자. 안마의자는 생각 이상으로 첨단기술의 산물이다. 실제 안마 전문가의 손놀림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형에 따른 맞춤형 안마 솔루션도 제공한다. 파나소닉의 신모델 리얼프로 EP-MA70은 첨단기능이 집약된 제품이다. 가장 독특한 기능은 세라믹 온열 마사지볼이 있다 글: 서범근 │ 2010-11-12
- [디지털] [디지털] CCTV·기름가격도 확인할 수 있어요 요즘 내비게이션이 없는 차를 찾기 힘들다. 길찾는 편리성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필수품인 양 대접받고 있기 때문이다.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길찾기에 빠삭한 10년 무사고 운전자도 초보운전자처럼 만드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초행길도 무서울 것이 없는 그 엄청난 편리함에 필요성은 더 절대적이다. 내비게이션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을 더욱 글: 서범근 │ 2010-11-12
- [디지털] [디지털]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 아이폰의 돌풍으로 액세서리 시장도 기형적으로 커져가고 있다. 케이스나 보호필름은 소모품인지라 아이폰 한대당 보호필름과 케이스가 두어개씩 들어가게 마련. 그렇다면 아이폰이 10만대 팔리면 액세서리는 20만∼30만개가 필요하다는 단순한 계산이 된다. 이런 엄청난 시장을 누군들 탐내지 않을까. 세계의 공장 중국을 중심으로 국내외 중소 업체까지 이 시장에 뛰어들 글: 서범근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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