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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공간에 색을 입혀요
크기
130 x 126 x 101(W x H x D)mm, 무게 336g
특징
1. 무려 1600만 가지 색상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무드 조명.
2. 심플한 디자인, 화분 하나 놓은 것 같은 적절한 크기.
3. 아이팟을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리모컨.
4. 리모컨 건전지는 애매하게 3개. 남는 하나는 알아서.
내 기억은 4살 정도에서 시작된다.
글: 이기원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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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나를 통하라
뱅앤드올룹슨은 음향 가전계의 샤넬이나 프라다 같은 이름이다. 남다른 건 품질이나 디자인만이 아니어서 가격표 또한 명품의 몸값을 제대로 깨우쳐준다. 스피커부터 오디오, TV까지 죄다 이 브랜드 제품으로 통일하는 건 머리끈부터 양말까지 샤넬로 휘감는 것만큼이나 부담스러운 일이다. 물론 대안은 있다.
뱅앤드올룹슨의 플레이메이커는 타사 제품들을 명품 사운드 시
글: 정준화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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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가장 빠른 다리미
크기
34.7×12.9×12.2cm
무게
600g
특징
1. 별도의 물탱크가 없어 한결 가볍고 편리한 핸디형 퀵스팀 다리미.
2. 분당 최대 20g의 강력한 연속 스팀으로 구김 제거 성능을 개선했다.
3. 단 45초의 빠른 예열 시간. 바쁜 아침에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제일 꺼려지는 것부터 집안일의 순위를 매겨본 적이 있다. 설거지는 일찌
글: 정준화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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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다른 건 몰라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LG의 자존심은 대단하다. 특히 모니터와 TV 분야에서는 유독 강한 자신감을 피력해왔다. LG가 세계 최초로 발매한 21:9 비율의 ‘파노라마 모니터’는 그런 자존심의 증명이다. 이제까지 발매됐던 모니터들은 전부 16:9 비율만 고집해왔다. 덕분에 영화를 감상할 때 항상 아래위가 조금씩 잘린 영상을 볼 수밖에 없었다. 하
글: 이기원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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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갖고 싶은 너, 어떡하지?
크기
600×595×1960(W×D×h)mm
특징
1.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 맡기는 것보다 간편하고 쉽다.
2. 물입자 1/1600 크기의 미세 스팀, 분당 최대 220회 진동으로 구김 제거.
3. 생활구김은 제거하고 필요한 주름은 지켜준다. ‘바지 전용 구김관리기’ 탑재.
4.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패턴이 적용된 외관.
2년 전쯤, 장동
글: 이기원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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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TV로 스카이프를
스카이프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바다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지내던 연인들은 구원의 메시지를 받은 듯한 기분이었다. 그 무렵에는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얼굴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격했겠지만, 사람 마음이 다 그렇듯이 언젠가부터는 통화의 ‘질’에 대한 욕심이 생겼을 것이다. 로지텍 TV 캠 HD는 이런 욕심쟁이들을 위한 신제품이다. HDMI
글: 정준화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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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내 귀밑에 체온계
특징
1. 단 1초간 귀밑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아이를 단잠에서 깨우지 않고도 목적을 달성하도록 해줄 제품.
2. 무엇보다 오차가 0.1도 안팎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한 제품이다. 땀, 통풍, 주위 온도 등에 영향을 받는 이마 체온계와 비교할 때 확실한 우위.
3. 정상, 미열, 고열 상태를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발광 화면에 보기
글: 정준화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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