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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미래의 영화인, 방송인, 연극인에게 바칩니다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 전국의 100여개가 넘는 영상 관련 학과 중 어디에 자신의 미래를 걸어야 할 것인가. 이 한 가지 질문을 두고 전국에서 영화인, 연극인, 방송인 등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두 치열하게 고민 중일 것이다. 하지만 원서마감 전 모든 학교를 관해 알아보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그래서 <씨네21>이 대신해 영상 관련 학과가 설치된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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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방송연예과] 환상이 아닌 뚜렷한 꿈을 품어라
“방송연예과는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전문인을 양성하는 곳이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이상민 교수의 말처럼 방송연예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자세를 배우는 학과다. 그럼 방송연예과와 연극영화과는 어떻게 다를까. 연극 혹은 영화에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연극영화과와는 다르게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가르치는 곳이 방송연예과다. 방송
글: 남민영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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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기타학과] 21세기를 이끄는 ‘융합’의 힘을 배우며
트렌드는 ‘융합’이다. 연극이면 연극, 영화면 영화 어느 한 가지만 정복하는 사람보다는 문화예술의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아울러 통합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어디서든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는 시대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콘텐츠를 보다 실용적인 방향에서 다루는 법을 익히는 학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각 학교마다의 학과 특성은 분명
글: 윤혜지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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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연기학과] 스스로에게 ‘누가 되고 싶은가’ 물어라
실기의 비중이 그 어느 과보다 높은 연기전공 학생들은, 아마 지금쯤 무거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을 것이다. 입시 당일의 분위기와 집중도가 당락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형 결과를 쉽게 속단할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박정현의 말이 조금은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연습을 정말로 많이 했
글: 장영엽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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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영화영상학과]졸업 후 진로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라
‘전쟁’이 시작됐다. 100여 개가 넘는 전국의 영화영상학과를 두고 어떤 곳을 선택할지 고민 중인 학생도 전쟁이고, 유능한 인재를 뽑아야 하는 대학도 전쟁이다. 영화·방송·통신의 장벽 허물기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2011년, 영화영상학과들은 다양한 커리큘럼과 화려한 교수진,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채 지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입시는
글: 장영엽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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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방송연예과]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키워줄게
방송연예과는 연예인을 키우는 곳이다? 방송연예과 출신이거나, 재학중인 연예인이 많은 만큼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정확한 개념도 아니다.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의 이상민 교수는 "연극과 영화로 이분된 기존의 연극영화과와 다르게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학과"라고 정의한다. 방송, 영화, 뮤지컬, 연극, 코미디물 기획, 심지어 매니지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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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애니메이션학과] 3D와 특수효과 분야가 강세
‘매체’와 관련되어 있다면 학과와 직군을 막론하고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는 시기다. 그 중에서도 폭풍 변화를 맞이한 곳이 바로 애니메이션학과다. 뚝심 있게 만화 외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쏟아지는 온갖 플랫폼 속에서 자기만의 전문성을 찾으려는 사람도 있다. 모든 변화에 양면이 있듯, 진로가 다양해지는 긍정적 측면만큼이나 진학의 복잡성은 커져 간
사진: 최성열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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