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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대학교] 인문학적 영상문법을 익힌다
수원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1979년에 설립됐으며 서울캠퍼스와 함께 수많은 대학 중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정평이 나 있다. 경희대학교만의 뚜렷한 건축양식과 분위기를 유지하며 학교의 전통과 역동성을 동시에 품고 있는 국제캠퍼스는 근래 들어 분당선의 추가 개통과 신분당선의 연결로 인해 서울 도심지역과 수도권 서남지역으로부터의 접근성이 수월해졌다.
글: 정예찬 │
사진: 오계옥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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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한국예술원] 철저한 실기 교육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든다
유난히 쌀쌀했던 지난 11월, 한국예술원을 찾았다. 충정로역 8번 출구에서 나와 고개를 돌려보니 한국예술원 정문이 눈에 들어온다. 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스타들이 이 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라는 것이다. 입구에 작곡가 김형석, 음악감독 박칼린 등 스타 교수들의 얼굴 사진이 걸려 있다. 지각한 학생 눈에는 마치 교수님이 ‘지켜보고 있
사진: 오계옥 │
글: 김소희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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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영상문법으로 사고하는 전천후 인력을 배출한다
색색으로 물든 남산 기슭의 단풍이 곱게 물든 숲속 한가운데 폭 안긴 캠퍼스. 고풍스런 건물과 오래된 나무들이 흔히 볼 수 없는 풍취를 자아낸다. 동국대학교 캠퍼스의 정경은 우리가 흔히 말하던 ‘캠퍼스의 낭만’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만 같다. 1906년 명진학교로 문을 연 이래 민족과 함께 해온 민족사학 중 하나다. 동국대학교는 1946년 동국대학으로 교명을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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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대진대학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자유롭게 배운다
경기도 포천에 자리한 대진대학교를 찾았다. 대진대학교는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 5개 단과대학과 36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2005년부터 중국 쑤저우대학과 하얼빈사범대학과의 합작을 통해 대진대학교 차이나캠퍼스(DUCC)를 건립하는 등 국제화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차이나캠퍼스의 교육과정은 기본과정(1학기), 심
사진: 최성열 │
글: 김소희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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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단국대학교] 적은 정원이라 가능한 유럽식 도제교육
비좁은 서울을 벗어나 죽전에 자리한 단국대학교 캠퍼스로 들어서니 답답했던 시야가 탁 트인다. 교통의 메카인 왕십리역에서부터 분당선이 이어지면서 죽전캠퍼스를 오가는 길은 더욱 편리해졌다. 한남동에서 죽전으로 캠퍼스를 옮긴 이후부터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는 연극전공, 영화전공, 뮤지컬전공의 세 가지로 세분화됐다. 전공은 세분화됐지만 정원 폭엔 큰 차이가 없다.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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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를 넘는다
전통과 미래의 만남, 그 중심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있다. 미래형, 맞춤형 교육의 메카로 떠오르며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이다. 경희대학교와 같은 경희학원 소속으로 다년간 착실히 쌓아온 경희대학교의 교육 철학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한편 사이버교육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의 경희대학교 캠퍼스 내에 자리잡은 경희사이버대학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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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오직 영화에만 집중한 유일한 학교
천천히 교정을 걷다보면 ‘해원’도 되고, ‘선희’도 된다. 홍상수 영화 속 ‘그때 그 장면’이 눈앞에 그대로 살아나는 순간이다. “홍상수 감독이 후반작업을 학교에서 전부 진행할 정도로 하드웨어에 있어선 웬만한 대학 영화과보다 우위라고 자부한다.” 영화전공 조성덕 교수가 자신 있게 하는 말이다.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은 초대형 녹음실과 스튜디오는 물론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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