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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해외 타이틀] 프랑스 DVD 시장의 힘
한국 DVD 산업이 추락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다른 쪽에선 디빅스 플레이어를 추천하는 글이 보이고, 미국 DVD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뭔가 이상하다. 한국 DVD 시장이 몰락했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하며, 그보다 전체 홈비디오 시장의 규모를 먼저 걱정할 일이다. 그리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기반을
글: ibuti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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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린다 카터는 어떻게 변했을까, <원더우먼>
1940년대 초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원더우먼’은 땀 냄새나는 남성들로 가득했던 슈퍼 히어로의 세계에 등장한 첫 헤로인 가운데 한명이다. 그를 창안한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한 것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 윌리엄 몰튼 마스튼. 원더우먼을 통해 표현된 당당하고 독립적이며 지적인 여성상은 그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매료되었던 여성의 심리를 반영한 것이었
글: 김송호 │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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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해외 타이틀] 세르지오 레오네의 걸작 서부영화
예전부터 스파게티 웨스턴이 큰 시장을 형성했던 일본과 독일에선 DVD 시대를 맞이해서도 그 인기가 그칠 줄 모르는 듯하다. 일본 이마지카에서는 지난 몇년간 특별판 형태의 <마카로니 웨스턴 박스 세트>를 출시해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는데, 이제는 독일에서 스파게티 웨스턴 DVD를 꾸준히 발매하고 있어 다시 한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글: 이교동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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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백 투 더 퓨처 3부작 컬렉터스 박스>
‘최고의 시간여행영화’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백 투 더 퓨처>의 시작은 프로듀서 밥 게일이 어느 날 아버지가 고교 시절 학생회장이었다는, 자신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다. 그는 ‘만약 내가 아버지와 함께 고등학교를 다닌다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그것이 한 십대 소년이 30년 전의 동년배 아버지와 만
글: 김송호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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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명예의 전당] <우드스탁 페스티벌(감독판)>
1969년 8월의 어느 주말, 미국 뉴욕주 우드스탁 근처의 한 거대한 농장에 40여만명의 사람이 모였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역사에 남은 이 거대한 행사는 표면적으론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새로운 문화의 물결이 동부에서 낳은 아이와 같다. 물론 그 이전에도 몬터레이와 뉴포트 등지에서 대규모 공연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우드스탁은 일개 공연이
글: ibuti │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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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DVD vs DVD] 상처입은 사람에게 바치는 제인 캠피온의 입맞춤
<내 책상 위의 천사>는 재닛 프레임의 자서전 3부작을 영화화한 것이다. 서글프도록 아름다운 음악이 출렁대다 서서히 분절되어 사라지면 우리는 한 여자의 영혼이 먼지가 되어 날갯짓하는 걸 본다. 1부 <이즈랜드로>. 훔친 돈으로 껌을 나눠줘야 친구 소리를 듣는 프레임은 왕따 소녀다. 글쓰기에 소질이 있던 프레임은 사범학교에 들어가면서
글: ibuti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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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피터 잭슨의 유쾌한 농담, <피터 잭슨의 킹콩 제작노트>
피터 잭슨은 누군가 <킹콩> 촬영장의 사진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알게 되는데, 추적 끝에 그가 마법사 ‘간달프’임을 밝혀낸다. 마침내 현장에서 간달프를 발견한 스탭은 그를 맹렬히 뒤쫓는데, 갑자기 그가 지팡이에서 발사한 전격을 맞아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는 섀도팩스도 아닌, 승용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지는 간달프…. 이것은 <
글: 김송호 │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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