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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열애 중이다.
13일 박보미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미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박보미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다 이후 이어 연기자로 전향,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 역을 연기 중이다.
박보미,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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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이 오는 10월 11일(목)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미쓰백’ 측은 개봉일을 오는 10월 11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아와 지은이 햇살이 비치는 골목길에서 마주한 가운데, “나와 닮은 아이를 만났다”라며 어느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아무도 믿지 않고 살아가던 그녀의 인생이 지은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할 것을 암시한다. 또한 ‘내가 선택한 이름’이라는 문구 역시 험난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강인한 면모를 드러낸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지은을 품에 안은 채 눈물 고인 상아의 표정이 “네 옆에 있을게, 지켜줄게” 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며, 서로 닮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예
한지민 파격변신..영화 ‘미쓰백’ 오는 10월 11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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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결혼식'이 누적 관객수 260만명을 돌파하며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12일 누적 관객수 260만6571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 봄 감성 흥행 돌풍을 일으킨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최종 관객수 260만2316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입을 입증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공감 100%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보영과 김영광이 출연했다.
앞서 ‘너의 결혼식’은 개봉과 함께 한국영화 BIG3를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 1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4주차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9월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
‘너의 결혼식’ 누적 관객수 260만 돌파…2018 로맨스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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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도균이 아일랜드 여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도균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제주도에 다녀왔다. 유럽 아일랜드 느낌이 나더라. 구름이 끼니까 편안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도균은 “아일랜드 여자친구와 3년 간 교제한 적이 있다”고 연애담을 밝히며 “여자친구를 만나러 아일랜드를 갔었다. 한국의 맛을 전해주려고 된장을 두 통 가져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결혼 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려면 소림사에서 18관문을 통과하듯 관문을 통과해야 된다. 마지막 4관문을 통과하지 못 하고 돌아왔다”며 “지역, 문화 차이, 경제적 문제 등이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김도균은 결혼과 관련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혼자 있는 법을 터득하고 익숙해졌다. 하고는 싶은데 경제적으로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운
‘아침마당’ 김도균 “아일랜드 여차친구와 3년 간 교제…결혼 직전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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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김영광의 로맨틱한 투샷이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 션샤인'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측은 13일, 심장 콩닥거림을 유발하는 김희선-김영광의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이중 김희선은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김영광은 을지해이의 연인이자 여심을 훔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유진 역을 맡아 달콤한 연상연하 커플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김영광은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수줍게 눈을 맞추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희선이 건넨 우산을 받아 든 김영광은 비를 맞지 않기 위해 김희선에게 바짝 밀착하는 '직진 연하남'의 패기를 발산해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바람직한 키 차이와 더불어
'나인룸' 김희선-김영광, 로맨틱한 투샷…'이 비주얼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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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이 오늘(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청개구리'의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 Up!'을 발매한 펜타곤이 오늘(13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청개구리'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펜타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은 펜타곤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음악을 멋지게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져 차곡차곡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청개구리'는 항상 말을 안 듣는 청개구리가 사랑하는 이를 통해 개과천선하는 동화적인 판타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경쾌한 레게 기타와 휘파람 소리 그리고 "치킨이나 드세요", "박힌 돌 뺀다" 등의 담백하고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펜타곤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 발매 직후 타이틀곡 '
펜타곤, 신곡 '청개구리' 오늘(13일) '엠카운트다운'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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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tvN ‘미스터 션샤인’ OST에 합류한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드라마의 열세 번째 OST인 세정의 ‘정인(情人)’ 음원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정인(情人)’은 비극적인 시대상 속에서 다른 운명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하길 바라는 남녀주인공 애신(김태리)과 유진(이병헌)의 애달픈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번 OST는 피아노와 보컬의 미니멀한 구성으로 애틋한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내었다. 여기에 세정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두 주인공의 애절한 상황에 더욱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그대 맘이 나와 같다면 그대 맘이 날 원한다면, 나를 바라봐 줘요’, ‘내 걱정은 말아요, 나 혼자 아파하는 그 일은 좀 쉬워요’ 등과 같은 애틋한 가사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잔잔하게 감성을 건드릴 것으로 보인다.
세정은 구구단의 메인 보컬이자 안정
구구단 세정, ‘미스터 션샤인’ OST합류…이병헌-김태리 애달픔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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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임보라가 남자친구 스윙스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Fashion N 새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현주, 임보라, 보너스베이비 문희가 참석했다.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 공개연애로 화제가 된 모델이다. 임보라는 “남친이 MC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축하해줬다. 응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윙스에게 특별히 뷰티 관리 해주고 있냐”는 질문에 임보라는 “오빠에 대한 뷰티는 많이 해주진 않는데, 입술 컬러는 신경써주고 있는 편인다. 오빠가 MC된 거 축하 많이 해줬다. 앞으로 응원한다고 해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팔로우미10'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팔로우미10’ 임보라 “남친 스윙스 뷰티 관리? 입술 컬러 신경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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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폭행 정도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이날 A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하며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인다”며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로 일단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27·미용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날 A 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하며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구하라는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쌍방폭행이 있었다”고 맞서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구하라와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측 "구하라 폭행? 팔 잡고 비트는 정도…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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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나윤이 3개월 만에 팀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나윤 양이 건강이 호전되어 다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나윤양이 꾸준한 치료와 휴식으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며 "최근 나윤양은 일본 발매 예정인 앨범의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참여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윤은 지난 7월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표하고 활동하던 도중 어리럼증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다.
나윤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 모모랜드는 오는 16일 일본 마쿠하리멧세국제전시회 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즈어워드'에 초대받아 무대에 오
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호전…3개월 만에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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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다”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 이던의 퇴출을 알리면서 '신뢰'를 언급한 것을 놓고 두 사람의 열애 공개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2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현아와 이던은 언론 인터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솔직해지고 싶다”며 직접 교제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이 속해있는 ‘트리플H’는 팬 사인회, 음악 방송 등 스케줄을 돌연 취소했으며, 이던은 지난달 22일 활동을
큐브 측 “현아-이던, 소속사 퇴출…신뢰 회복 불가”[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