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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해투동:반짝반짝 특집’으로 김태진-도티-이사배-이수민이 출연했다.
최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이수민은 이를 부인하는 과정 중 자신의 SNS에 비속어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 이후 방송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이수민은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는데, 최근에 일이 있어서 3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줄었다. 아무래도 그 일이 있고 나서 제가 생각해도 좀 많이 받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10시가 되면 휴대폰을 반납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나왔는데 말씀 안 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이수민은 “제 말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다. 경솔했던 말실수에 반성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 많이 했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경솔했던 말실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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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정체가 귀신으로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 3, 4회에서는 아동 실종 사건 수사 중 사라졌던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정여울(박은빈 분)을 찾아온 후 '빨간 옷의 여인'(이지아 분)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여울은 아동 실종 사건 조사 중 사라진 이다일을 백방으로 찾아 헤맸다. 이다일이 동생 정이랑(채지안 분)을 죽게 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실종됐던 아이를 찾아간 정여울은 '빨간 옷의 여자' 그림에 흥분해 그 여자를 봤는지 물었지만 어떠한 답도 얻을 수 없었다.
그날 밤, 정여울은 누군가 자신을 쫓아오는 느낌에 긴장했다. 정여울이 집에 도착해 문을 여는 순간, 어둠 속에서 등장한 손이 정여울의 어깨를 잡아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어둠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그토록 찾아 헤맨 이다일 이었다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정체는 귀신…소름 돋는 충격의 반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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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의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가 임박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10만 210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96만 7888명을 기록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치’는 영화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과 딸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는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할리우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주연으로 나섰다.
지난달 29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한 ‘서치’이지만,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 1,38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을 넘었다.
‘상류사회'는 같은 날 2만 39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 2,235명이다.
‘서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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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이 4인 4색 캐릭터를 자랑하며 '시간 순삭'(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드라마의 진수를 과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2회는 빠른 전개와 캐릭터 구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시 재회하게 된 공마성(최진혁 분)은 "당신 나 알지? 나한테 아주 중요한 질문이니 확실하게 말해 달라. 우리 집 구조도 아는 걸 보니 혹시 우리 사귀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화가 난 주기쁨(송하윤 분)은 "여자를 하도 많이 만나서 기억 못 하나? 어제 카메라 렌즈 망가트린 건 안 미안한가 보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엇갈린 모습을 보여줬다.
최진혁과 송하윤의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로 호평을 받은 '마성의 기쁨'은 2회에서 주요 인물들의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그려냈다.
공마성은 뛰어난 외모와 두뇌, 집안 배경까지 갖춘 인물이지만 신데렐라 증후군으로 사라지는 기억을 붙잡으려 안간힘을 써 연민을 자아낸다. 주기쁨은 돈
'마성의 기쁨' 최진혁X송하윤, 마성의 매력으로 ‘시간순삭’의 마법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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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의 짜릿한 액션연기가 살짝 공개됐다.
오는 9월 7일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연출 최은종/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가 오픈한다.
웹툰 ‘독고’의 프리퀄인 ‘독고 리와인드’는 앞서 예고편을 통해 짜릿한 액션과 감각적인 연출, 젊은 배우들의 역동적 에너지 등을 보여주모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독고 리와인드’ 중심에 주인공 강혁 역을 맡은 엑소 세훈이 있다. 세훈은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거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세훈이 얼마나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낼 것인지가 ‘독고 리와인드’의 중요한 기대 포인트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세훈의 카리스마가 담긴 첫 스틸과 포스터는 ‘독고 리와인드’를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8월 28일 ‘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이 세훈의 액션 장면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
‘독고 리와인드’ 세훈, 시선 사로잡은 액션연기…‘강렬 또 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