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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불꽃놀이’ 1위 공약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6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1위 공약에 대해 “동물 잠옷을 귀엽게 입고 안무 영상을 올리면 팬 분들이 좋아해주실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1위를 한다면 동물 잠옷을 입고 멋있게 카리스마 있는 안무 영상을 찍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승희는 “불꽃놀이 축제에서 저희의 모습을 한 번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를시 여의도 불꽃 축제에서 특별 무대를 꾸미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오마이걸의 ‘Remember me’에는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비롯해 ‘메아리’ ‘Twilight’ ‘Illusion’ ‘우리 이야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오마이걸, ‘불꽃놀이’ 1위 공약…“불꽃놀이 축제서 특별 무대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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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됐던 중국스타 판빙빙(37)의 수갑 찬 사진은 합성인 것으로 판명됐으나, 여전히 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지난 8일 중화권 SNS 등지에서는 판빙빙이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판빙빙으로 추정됐던 원피스 차림의 여성은 공안으로 보이는 두 여성 가운데서 수갑을 찬 채 서 있다.
앞서 미국 망명설에 이어 중국 공안의 감금 의혹이 불거졌던 판빙빙이기에 해당 사진은 전 세계 누리꾼들의 우려를 낳았고, 사진의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중화권 언론들은 공안은 치마를 입지 않는다는 점과 판빙빙 얼굴 부분이 어색하다는 점을 들어 합성이라고 추측했고,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판빙빙의 영화 리허설 중 한 장면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팬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10일 유튜브에 수갑사진의 원본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1일자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판빙빙이 아닌 다른 여성이 판빙빙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를
판빙빙 수갑 사진은 합성, 원본은 나왔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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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시청률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노팅힐’을 연상케 한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이야기가 분당 최고 11%를 훌쩍 넘은 것.
1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9.1%(수도권 가구 1, 2부 동률) 이 날도 어김없이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 날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보다 1.7%나 오른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1%까지 치솟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스페셜’은 2.3%, KBS2 ‘안녕하세요’ 4.3%, tvN ‘섬총사2’ 1.1%, JTBC ‘라이프’는 5.5%로 나타나 ‘너는 내 운명’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겟 시청률도 4.6%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 달콤한 러브스토리…최고의 1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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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가 재치 있는 티저로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로코’의 탄생을 예고했다.
1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임메아리 극본, 송현욱 연출) 측이 신박한 재미로 폭소를 유발하는 2차 티저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설렘 지수를 높이고 공감을 더하는 ‘로코 치트키’ 서현진과 이민기의 만남에 이어 ‘대체 불가 매력’의 이다희와 안재현까지 합류해 기대를 더하는 작품.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분위기로 ‘설렘주의보’를 발동시킨 ‘뷰티 인사이드’. “괜찮아, 내가 다 알아볼 테니까”라는 이
‘뷰티 인사이드’ 2차 티저 공개, 서현진이 전현무가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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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강성훈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 회원으로 활동 중인 팬들이 강성훈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팬들이 지목하고 있는 열애 상대는 팬클럽 운영자로, 강성훈의 해외 일정을 함께 하며 호텔 방에 함께 있었다고 한다. 스케줄뿐 아니라 이 운영자는 강성훈의 가족들이 일본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도 함께 했다고.
뿐만 아니라 강성훈의 회사 이름인 'Forever2228‘은 강성훈의 생일(2월 22일) 뒷자리와 박 씨의 생일(12월 28일) 뒷자리를 조합한 숫자라는 지적도 있다.
팬들은 열애 의혹과 더불어 운영진의 운영방침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다. 팬들은 돈을 내고 굿즈를 받지 못했으며, 사업자등록 시점 및 세금 문제도 불투명하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강성훈은 최근 후니월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 관련한 소문은 소문일 뿐. 확대
“비공식 스케줄에도 함께“…강성훈, 팬클럽 운영자와 열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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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회에서는 반정의 무리에게 가문이 멸문을 당하게 되면서 본명을 숨기고 살아가는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비가 오지 않는 것이 원녀(노처녀)와 광부(노총각) 탓이라며 혼인을 명한 왕세자 이율(도경수) 때문에 억지로 혼인을 치러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 그녀의 모습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첫 등장부터 ‘홍심’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남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먹고 살기 위해 산에서 약초를 캐는 악착같은 생활력과 험상궂은 심마니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배포까지 갖춘 새로운 여주인공의 탄생을 알렸다.
어릴 적 양반집 규수로 고운 비단 한복만 입고 자랐던 그녀는 헤진 저고리와 치마 차림에도 반짝이는 두 눈과 번뜩이는 총명함만큼은 한결같았다. 마을의 최고령 원녀지만 할 말은 척척 내뱉고 무슨 일이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첫 방부터 매력발산…미모와 연기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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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3인 포스터와 서인국-정소민의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11일(화) 팽팽한 긴장감 속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서인국은 극 중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남자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무영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박성웅은 동생 곁을 맴도는 무영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 유진국 역을 맡았다.
공개된 3인 포스터 속 "모든 것을 잃은 밤. 네가 쏟아져 내렸다"는 카피가 모든 이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다. 한 순간 혈혈단신이 된 서인국의 삶에 정소민이 구원처럼 찾아왔다는 걸 엿보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X박성웅 매력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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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윤주희의 악행을 전부 알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 연출 이창한) 25~26회에서는 오해를 풀고 다시 화해하는 한승주(지현우)와 주인아(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주와 냉전 중이던 인아는 갑자기 승주의 부모님에 휴전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식사를 마친 승주가 평소처럼 마당에서 자려고 하자 인아는 들어오라고 했고, 승주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면 들어가겠다고 버텼다. 텐트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다 중심을 잃은 인아는 승주의 품에 안겼고, 덕분에 둘 사이에 화해 모드가 흘렀다.
이를 본 주세라(윤주희)는 인아와 승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고 불같이 화냈다. 세라는 인아에게 “한승주가 안 나가면 내가 나갈 거니까 네가 선택해. 한승주인지 난지”라고 엄포를 놓았고 이를 들은 승주가 먼저 나가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세라의 생일상을 차리던 인아는 세라의 휴대폰에서 죽은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윤주희 악행에 눈물만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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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9.5%, 1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9.3%, 10.8%보다 0.2%, 0.1%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양세종)의 서른이지만 열일곱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자신의 첫사랑 소녀가 서리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우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는 3.4%·3.7%로 지난 방송분(4.3%)보다 하락해 3%대로 떨어졌으며,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2.8%·3.0%를 기록하며 월화극 3위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승승장구…월화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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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이 부친과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당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11일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 컬쳐는 예은이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는 자신과 무관한 일임을 증명하기 위해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예은은 목사인 아버지 박영균 씨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박 목사는 신도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빌미로 200억 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도들은 예은 또한 아버지와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예은의 부친인 박 목사의 사기혐의 피소는 처음이 아니다. 박 목사는 지난해 2월 150여 명에게 197억원을 받고, 31억원을 더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이번 사기 혐의로 가을, 겨울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예은은 올 정규 앨범 발매에도 지장이 생겼다.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모든 계획이 당분간 올 스톱된
예은, 父와 사기 혐의로 피소…경찰조사 '무고함 입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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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이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첫 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0%를 기록했고, 최고 6.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율(도경수)과 윤이서(남지현)의 과거 인연부터, 현재는 왕세자와 원녀 홍심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그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아전(이준혁)과 끝녀(이민지) 등의 활약은 웃음 포인트를 살렸고, 사극임에도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등 신조어를 적극 활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날 무사 놀이를 즐겨하던 천방지축 소년 율(정지훈). 다정하고 씩씩한 소녀 이서(허정은)에게 “넌 무사놀이 할 자격이 없어. 힘없는 애들을 괴롭히는 건 팔푼이지, 무사가 아니니까”라며 혼쭐이 나자 겁을 주기 위해 이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첫 사극 통했다…5% 기록 ‘시청률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