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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출신인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의를 폭로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메시지에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다면 연락 부탁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백다은은 2011년 달샤벳의 비키로 데뷔해 리더로 활약하다 2012년에 탈퇴했다. 이후 JTBC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고 현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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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영화 '양자물리학'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은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십분간 휴식'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류계 종사자들이 법 위에 있는 권력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다 화류계에 입성해 퀸이 된 성은영 역을 맡았다. 지성미 넘치는 강남 화류계 에이스로 분할 예정이다.
영화 '암전'에서 영화감독으로 공포 스릴러 장르에 출연한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을 통해 범죄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 영화 '양자물리학'은 9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대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영화 '암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서예지,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 확정…범죄 액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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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의 최강 비주얼 왕세자 도경수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이 오늘(10일) 첫 방송에 앞서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의 스틸 모음집을 공개했다. 깊은 고뇌에 빠진 눈빛과 신하들을 바라보는 차가운 표정은 율의 까칠한 성격부터 그 안에 감추고 있는 외로움까지 모두 드러낸다.
김차언(조성하 분)의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아버지(조한철 분)를 따라 궁에 입성한 율. 아무것도 모른 채 궁에 들어와 그 누구도 작은 트집 하나 잡을 수 없는 완벽한 왕세자로 거듭났다. 권력 쟁탈전이 살벌한 궁에서 율이 살아남는 방법은 그저 차갑게, 냉정하게, 오직 자신을 지키는 것. 이러한 모습은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어딘가 헛헛해 보이는 율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간다.
그간 공개된 영상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나만 불편한가”라고 말했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왕세자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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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의 한지혜가 애정이 가득 담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지혜는 10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봄부터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스태프분들, 선생님들, 동료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촬영하는 동안 다들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아쉽다. 그동안 ‘박유하’로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50회 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 따뜻한 드라마로 오래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간 응원을 아끼지 않은 시청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지난 9일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는 박유하 역을 맡아 극 초반,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시댁에서 온갖 수모를 견디며 사는 며느리로 분해 딸 은수(서연우 분)만을 바라보며 버티는 애잔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희귀 혈액형을 가진 은수가
‘같이 살래요’ 한지혜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애정가득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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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중국 배우 판빙빙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이 끊임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의 공작실(소속사)이 업무 정지를 당할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왔다.
9일(현지시각) 중국 경제지 ‘아이차이징’은 판빙빙 측근의 말을 빌려 “판빙빙의 사무실 직원들은 현재 모두 휴직 중이며 소속사는 앞으로 3년간 업무 정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과거 판빙빙의 소속사는 많은 직원들을 채용해 회사를 운영해나갔지만 이번 탈세 논란으로 대부분 정리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홍보팀 직원마저 1개월 전부터 휴직 중이며, 소속사 책상에는 담배꽁초와 문서들이 놓여 있어 최근까지 직원들이 일한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며 “소속사는 3년간 업무 정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판빙빙의 소속사 업무 정지 처분을 전하면서도 최근 판빙빙과 둘러싼 각종 루머들에 비해 최악은 아닌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앞
‘행방 묘연’ 판빙빙, 소속사 전직원 휴직…“3년간 업무정지 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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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의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상반기 첫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방송되는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관객과 시청자를 모두 사로잡은 배우 주지훈이 합류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주지훈은 ‘아이템’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곤을 맡는다. 강곤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로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을 가진 인물이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조카 다
주지훈, ‘아이템’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검사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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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다이어트 비법인 요가 실력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박하선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요가원을 찾아 고난도의 플라잉 요가 자세를 안정적으로 선보인 박하선은 과거 요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요가 국제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요가 선생님으로부터 남편 류수영의 요가 실력이 상당하다는 칭찬에 질 수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실제로 류수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요가 자세를 선보일 정도의 상당한 요가 실력자로 알려졌다.
뒤이어 박하선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척척 성공해내며 다양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왜 힘든 와중에도 인증샷을 계속 남기냐”며 의문을 표했고, 이에 여성 패널들이 인증샷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웃음을 안겼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야간개장' 박하선, 남편 류수영 요가 실력에 승부욕…요가 국제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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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남희가 더 악랄해진 악행으로 이병헌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20회에서는 조선의 의병들을 박해하는 일본군 대좌 모리 타카시(김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타카시는 홍파(서유정)를 죽이고 저잣거리 다리에 시신을 걸어놨다. 한걸음에 달려온 유진 초이(이병헌)는 타카시를 때리고 "넌 군인도 아니다.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하느냐"고 소리쳤다. 타카시는 "넌 내 질문에 답을 했다. 그게 정답이다"라고 말하며 홍파가 의병이었음을 눈치챘다.
타카시는 웃으며 "너 있잖아. 있지 말아야 할 곳에 계속 서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나 이거 처음이야. 내가 꼭 갚아줄게. 기대해"라며 자신을 때린 유진에게 복수를 예고했다. 유진은 "너도 기대해. 내가 너 죽일 거니까. 그러기로 약속했거든. 방금 마음도 먹었고"라고 대답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이완익(김의성)이 죽은 밤 길거리에서 다시 마주쳤다. 타카시는 애신을 언급하며
'미스터 션샤인' 김남희, 더욱 악랄해진 악행…이병헌과 대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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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모델에서 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bnt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송해나는 아이보리톤 수트로 모던한 감성을 연출하는 한편 핑크색 롱스커트와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완벽 소화했다. 이어 야외에서 진행된 컷에서는 브라운 가죽 재킷과 아이보리 롱스커트로 완벽한 가을 여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해나는 최근 '두부의 의인화'라는 웹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같은 모델 동료인 (김)진경이와 함께 촬영해서 맘이 편했다. 진경이와 극 중 친구 사이었는데 리허설 때부터 바로 반말로 연습을 해서 실전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에 도전하는 중이지만 모델이나 패션 쪽 일을 함께하고 싶다. 그래서 연기를 하면서도 모델, 패션 쪽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이미지의 공효진 선배가 롤모델"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평소 겁이 많고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송해나는 의외로 공포물에 도전하고 싶음을 드러내기도 했
송해나 "공개연애 거부감 없어…남친 없지만 썸남은 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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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의 '넘사벽' 연기내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하나뿐인 내편'의 명품열연 스틸 컷이 전격 공개됐다.
최수종의 전격 안방극장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눈빛 하나만으로 애틋한 부성애가 절로 느껴지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극중 강수일(최수종 분)과 김동철(이두일 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 속에는 한눈에 봐도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이들만의 애틋한 사연이 감지되며 감성을 자극한다.
갓난아이를 품에 안고 수일이 수감되어있는 교도소를 찾은 동철의 애처로운 눈빛과 달리, 그런 동철을 단호하리만큼 외면하고 있는 수일의 상반된 시선이 대조적이다.
동철이 데려온 갓난아이의 정체가 수일의 하나뿐인 딸 도란(유이 분)임이 짐작되는 가운데, 도란의 성장일기가 담긴 앨범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괴로움에 몸서리치는 수일의 모습은 회한과 그리움, 눈물과 아픔이 교차되며 먹먹함의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눈빛 속에 담긴 명품 연기력…부성애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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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맨스 사극의 포문을 열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10일 첫 방송 된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재미는 물론이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tvN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송의 재미를 더해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도경수X남지현, 로맨스 사극 연기 도전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도경수와 차세대 케미 여신 남지현이 tvN 로맨스 사극 ‘백일의 낭군님’에서 신혼부부로 만난다.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아.쓰.남(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정네) 원득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도경수, 그리고 송주현 최고령 원녀 홍심과 비밀을 숨긴 양반집 규수 윤이서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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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첫 사극 도전에 거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