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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폭행 정도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이날 A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하며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인다”며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로 일단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27·미용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날 A 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하며 싸움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구하라는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쌍방폭행이 있었다”고 맞서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구하라와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측 "구하라 폭행? 팔 잡고 비트는 정도…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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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나윤이 3개월 만에 팀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나윤 양이 건강이 호전되어 다시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나윤양이 꾸준한 치료와 휴식으로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며 "최근 나윤양은 일본 발매 예정인 앨범의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참여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 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윤은 지난 7월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표하고 활동하던 도중 어리럼증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다.
나윤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룬 모모랜드는 오는 16일 일본 마쿠하리멧세국제전시회 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즈어워드'에 초대받아 무대에 오
모모랜드 나윤, 이석증 호전…3개월 만에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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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이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 지었다”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 이던의 퇴출을 알리면서 '신뢰'를 언급한 것을 놓고 두 사람의 열애 공개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2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현아와 이던은 언론 인터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솔직해지고 싶다”며 직접 교제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이 속해있는 ‘트리플H’는 팬 사인회, 음악 방송 등 스케줄을 돌연 취소했으며, 이던은 지난달 22일 활동을
큐브 측 “현아-이던, 소속사 퇴출…신뢰 회복 불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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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가 예측을 넘어서는 로맨스로 수목극의 절대 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3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4%, 최고 8.6% (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수목극 1위를 수성하며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7%, 최고 5.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지켰다.
이날 과거에서의 달라진 첫 만남 이후 현재로 돌아온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의 끈질긴 인연의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주혁과 우진은 운명의 날인 2006년으로 돌아가 눈을 떴다. 우진은 첫 만남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주혁을 찾아 나서지만, 주혁은 다시 우진에게 상처를 줄 것이 두려워 피해 다니기 바빴다.
자신에게서 멀어지려는 주혁에게 우진은 “어쩌면 후회할지도 모르죠. 그치만 그게 무서워서 피하는 건
‘아는 와이프’ 지성X한지민, 예측 뛰어넘는 로맨스…수요극 절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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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배우 윤진이가 커플로 김민종과 드라마에서 커플로 추연한 후 강렬하게 찾아 온 후폭풍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매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3일 방송은 '해투동: 하나뿐인 내 편 특집'과 자우림-에이핑크-러블리즈-김하온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중 '해투동' 코너에는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인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와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해투3'를 통해 첫 예능 출사표를 던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역이었던 김민종에게 첫 눈에 반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드라마 말미에는 김민종에게 너무 푹 빠져서
‘해피투게더’ 윤진이 "조인성과 캐스신…계속된 NG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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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6%, 2부 6.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각각 0.3%, 0.6% 상승했다.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동시간대 맞붙은 '한끼줍쇼', '유 퀴즈 온더 블록' 등을 가볍게 제친 기록이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오른 3.8%로 4%대를 눈앞에 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첫 7%대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은 '대전 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청년구단' 가게들에 대한 백종원의 혹독한 대면평가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김치스지카츠나베에 대해서 "잠깐 쉴 때 조보아에게 손님들 반응을 왜 안 물어봤나? 사진 찍을 시간은 있었나"라며 "평가가 다 안 좋았다. 먹어봐야 소용없을 것"이라는 냉혹한 평가로 아예 메뉴를 입에 대지 않았다. 수제버거집은 '패티
‘백종원의 골목식당’ 블라인드 테스트 진행…‘최고의 1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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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27)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했다”며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선 5일 구하라는 ‘자살시도설’이 담긴 지라시가 SNS를 통해 확산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같은 날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한 것이라며 “처방 받았던 약을 복용하다가 몸 컨디션이 안 좋아져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즉각 해명했다.
자살시도설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구하라는 남자친구 폭행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오르내리게 됐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구하라, ‘이별’ 통보한 남친 폭행 혐의…경찰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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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서 ‘인성앓이’ 끝에 등장한 조인성은 함께 갑옷을 벗은 그의 절친들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끊임없는 수다를 이어나가며 빅 재미를 선사하며 ‘2주 방송’을 이뤄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이 출연해 그칠 줄 모르는 수다본능을 뽐내며 수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불러주셔서 나오게 됐다”고 인사한 조인성은 영화 ‘안시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나온 조인성은 게스트 구성과 관련해 “제가 막대할 수 있는 사람들로 꾸렸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선사했다.
조인성은 고장환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지난 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고장환은 카드사 직원에게 군 시절 인연을 맺은 조인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본의 아니게 알려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때 나도 마음의 상처가
‘라디오스타’ 조인성 효과, 수요 예능프로그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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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김정현이 끝내 죽음을 맞이하며 극을 마무리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결국 운명을 달리한 수호(김정현)가 죽기 전 지현(서현). 민석(김준한), 채아(황승언), 천회장(최종환), 장여사(전수경), 수철(서현우) 등에게 쓴 진심 담은 손편지가 하나씩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극중 수호는 지현을 구하기 위해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마비로 물속으로 가라앉았고, 이내 지현을 구해낸 채 의식불명이 됐다. 결국 수호는 눈을 뜨지 못했고, 이어진 수호의 장례식장에서 복규(조병규)는 장여사에게 수호가 남긴 편지 한통을 전했다.
처음 불러보는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운을 뗀 후 자신의 존재로 인해 겪었을 고통을 알기에 이해한다는 말과 함께 “나는 이제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에게 돌아갑니다”라며 자신이 없던 그때로 돌아가 천회장과 행복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겨 장여사를 회한에 젖게 만들었다.
이후 화장장에
‘시간’ 김정현, 서현 구하고 익사…죽음으로 극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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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사람들의 죽음을 조종하는 생령이라는 것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 5-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빨간 옷의 여인 선우혜(이지아)를 추적하는 이다일(최다니엘)과 정여울(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정이랑(채지안)이 다니던 레스토랑 매니저는 정여울이 정이랑으로 보이는 환각에 시달리며 "정이랑이 나 때문이 자살한 게 아니야"라고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이어 매니저는 정여울에게 "너도 그 여자 봤어? 다음은 너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투신했다.
매니저의 죽음을 수사하던 형사 박정대(이재균)는 병원 CCTV 속 정여울의 모습을 발견, 한달음에 정여울을 찾아왔다. 박정대와 이야기를 마친 정여울은 귀를 찌르는 듯한 이명에 괴로워하며 혼절했다.
이후 정여울은 일시적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자 정이랑이 죽을 때까지 끼고 있었던 보청기를 귀에 껴 보았다.
‘오늘의 탐정’ 이지아, 죽음 조종하는 생령이었다…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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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근황을 알렸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검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으며 패션 센스를 자랑한 리사는 길을 걷다 말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리사는 오는 9월에 방영하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할 예정이다.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블랙핑크 리사, 뉴욕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