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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남주혁이 배우 조인성, 임주환과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한 사실을 고백하며 김기방이 조언을 한 사연을 풀어낸다. 또한 어린 시절 생활고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영화 '안시성'의 주역 조인성, 배성우,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하는 '갑옷을 벗고~'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주혁은 최근 조인성, 임주환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이 소식을 들은 김기방은 여행을 위해 그에게 특별한 준비물을 들고 가라는 조언을 했다고. 조인성의 절친이기도 한 김기방이 어떤 조언을 했을지, 그들이 어떤 여행을 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현재 187cm 장신인 남주혁은 중학교 때 이미 184cm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만에 키가 30cm 폭풍 성장했음을 고백했는데, 갑자기 큰 키로 인해
'라디오스타' 남주혁 "2년 만에 30cm 폭풍성장"…부작용 묻다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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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워너원 이대휘에 대해 칭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선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선미는 앞서 건강 문제로 '뮤직뱅크'와 팬사인회를 취소했으나, 17일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선미는 '가시나'를 커버한 많은 아이돌 스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돌로 워너원의 이대휘를 꼽았다. 선미는 "'가시나' 활동 할 때 원더걸스부터 팬이라고 하면서 기깔나게 추셨다. 춤 선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번 '사이렌'도 예쁘게 춰달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는데 해외 스케줄이 끝나고 바로 또 찍어줬다. 너무 감사했다"고 즐거워했다.
김신영과 선미는 "이대휘 군이 진짜 괜찮다"고 입을 모았고, "순식간에 이대휘 군 찬양 시간이 됐다"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정희' 선미 "워너원 이대휘 춤 선이 예쁘다…'사이렌' 커버 댄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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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명당’의 지성과 박희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성은 ‘명당’ 뿐 아니라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성은 ‘아는 와이프’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변이 촬영장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 이번 주 방송이 남아있는데 하루 정도 더 촬영을 해야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지성은 ‘아는 와이프’의 과거로 돌아가 아내를 바꾼다는 설정에 대해 “바보 같은 거다. 그런 상상을 해본 적도 없다. 미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이보영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아내도 보면서 저런 사람이었으면 같이 못 살지 라고 하더라”고 말한 지성은 “‘아는 와이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드라마로 서로 지쳐있는 분들에게 한 번쯤 가족들을 돌아보라고 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지성은 아
‘씨네타운’ 지성 “영화관 명당은 이보영 옆 자리”…사랑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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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화 배우로 활동 중인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구하라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16일 강지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팝콘이 튀겨지는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영상자체에 문제는 없지만, 팝콘이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영화처럼 팝콘을 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본다’는 뜻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최근 남자폭행 시비에 휘말린 같은 그룹 출신 '구하라를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 것이다. 현재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강지영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구하라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사진"이라며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지영과 구하라는 (카라가 해체했지만)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구하라가 일본에 올 때도 연락해 따로 만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영은 2014년 카라에서 탈퇴한 후 일본에서 영화 ‘암살교실’, 드라마 ‘오펀 블루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지영 팝콘 논란에 “구하라 저격 아냐…지금도 연락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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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어른이'를 위한 감성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다. 올해 최고의 화두인 '소확행'과 '워라밸'을 모두 담아내며 올 가을 단연 최고의 힐링 아이템 무비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는 헌드레드 에이커 숲 친구들과 헤어지고 기숙학교에 입학한 크리스토퍼 로빈(이완 맥그리거)이 동심을 잊은 어른이 되어 업무 강도로 인해 가족들과도 소원해지고, 직장마저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상황을 그린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던 소년 대신, 행복을 위해서는 끝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 어른이 된 로빈의 모습은 현재를 살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아버지의 관심을 바라는 딸과의 소원한 관계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순수한 곰돌이 푸의 질문
'어른이'들을 위한 감성 무비…'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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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8년째 ‘런닝맨’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는 유재석은 ‘런닝맨’을 이끌었던 정철민 PD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정철민 PD는 “최근 휴식기를 가지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유재석에게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고, 흔쾌히 응해줬다”며 프로그램 제작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과 편성시기는 논의 중이다.
유재석, 런닝맨 정철민 PD와 의기투합…SBS 새 파일럿 예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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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17일 한 매체는 남자친구 폭행 논란과 관련해 구하라의 입장과 함께 진단서 및 온 몸에 생긴 상처, 현장 사진,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후배 B씨의 증언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피해사실과 사실관계여부를 명확히 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10일 연예 관계자 B씨와 점심을 먹은 사실을 평소 남자관계에 예민한 A씨에게 숨겼고 그 이후로 다툼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구하라와 A씨와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이 카톡에는 구하라가 언론보도를 막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물었다. 또한 B씨와 관련해 '통화하고 자초지종 이야기하라면서요?' '와서 무릎 꿇으라면서요?' 등의 얘기를 주고받았다.
A씨는 이에 대해 '난 얘기할 생각이 없다'며 '그 오빠와 만났을 텐데 밤생활 방해해서 미안하다. 어떻게 할지 묻고 싶다. 답 없으면 경찰서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
구하라 카톡 공개, 전남친 A씨와의 갈등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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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죽어도 좋아’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아낸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직장인들의 짜릿한 활력소가 되어줄 드라마다.
극중 백진희는 중간만 가는 삶을 추구하는 ‘멘탈가출’ 직장인 이루다 대리 역을 맡는다. 순조롭던 일상에 침투한 악덕상사 백진상 팀장에게 거침없이 대항하며 현실 직장인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낼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안방극장에 색다른 힐링을 안겨줄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新(신) 케미요정에 등극한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악덕 상사 강지환과 보여줄 앙숙케미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레이저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물어뜯기 바쁜 이들의 회사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아찔한 웃음을 전파할 예
백진희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 캐스팅…강지환과 연기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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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마이걸은 내달 20일~2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개최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13일 팬클럽 선예매 티켓에 이어 17일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했으며,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오마이걸 측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연 회차 추가를 고려 중에 있다.
오마이걸은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member Me’를 발매, 타이틀곡 ‘불꽃놀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해진 눈빛과 올 블랙 패션 등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 가을동화’는 이렇듯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오마이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2018 가을동화’는 2016년 진행했던 ‘여름동화’에서 이어지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오마이
오마이걸, 단독 콘서트 전석매진…공연 회차 추가 고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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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션·정혜영 부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을 개최한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션·정혜영 부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한국컴패션 후원자 모임 컴패션 프렌즈(Friends Of Compassion, FOC)가 함께 한다.
바자회에는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동 관련 80여개 브랜드의 물품이 준비된다.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에 기부돼 지난 바자회 수익금(6300여만 원)과 함께 전 세계 가난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된 지 10
션-정혜영 부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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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본격적인 추석대전 전까지 ‘서치’의 1위 수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치'는 지난 17일 전국 5만 3,5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7만 872명이다.
앞서 12일 개봉한 ‘물괴’에게 1위 자리를 양보했던 ‘서치'’는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일일 관객 수는 5만 명대로 떨어졌지만 300만 돌파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추석시즌 스크린은 ‘명당’ ‘안시성’ ‘협상’ 그리고 ‘서치’가 치열한 4파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한국계 배우 존 조가 주연을 맡았다.
‘서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300만 돌파 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