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지혜가 예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에서 의사라면 칼 잡는 서전(Surgeon), 그중에서도 심장에 칼을 대는 흉부외과 서전이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윤수연 역을 맡은 서지혜가 애정이 듬뿍 담긴 본방사수 인증샷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여신미(美) 넘치는 비주얼의 서지혜는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애교 넘치는 윙크에 손 하트를 곁들이며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눈빛과 귀여운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 퍼레이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흉부외과’ 첫 방송을 앞둔 서지혜는 “스토리가 탄탄했고 대본을 읽으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수술 장면을 위해 베갯잇에 꿰매는 연습도 하고 동영상도 많이 찾아봤다. 자문도 많이 얻었다. 장갑을 끼는 일처럼 디테일한
"여러분들의 심장을 훔칠게요"…'흉부외과' 서지혜, 본방사수 독려
-
배우 조보아가 데뷔 후 첫 로코 여자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조보아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 유승호의 첫사랑으로 좌충우돌 로맨스를 선보인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를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 커녕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이다.
극중 조보아는 학창시절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반장으로 복수의 첫사랑이었지만 복수를 배신한 이후 교사가 되어 학교로 돌아온 손수정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사이다 같은 팩트 폭력을 날리는 당찬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조보아는 "일단 너무 해보고 싶었던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처음 '복수가 돌아왔다' 대본을 읽고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드라마를 보실 시청자분들께도 이 설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차고 러
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데뷔 후 첫 로코 주연 ‘유승호 첫사랑 役’
-
배우 류혜영이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류혜영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27일 “류혜영이 올리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은주의 방’에 ‘은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적 후 첫 행보인데다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작품인 만큼 그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은주의 방’은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회복해가는, 휴직 중인 여자의 싱글 라이프 인테리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혜영은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편집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휴직 중인 주인공 심은주 역을 맡는다. 은주는 실평수 6평짜리 원룸에서 지내며 휴직 후 매사에 의욕을 잃어 우울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러던 중 ‘민석’에게 선물 받은 디자인 조명을 계기로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류혜영 '은주이 방' 출연 확정…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김형석의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with Friends’의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김형석 with Friends’는 음악과 팝아트 그리고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라는 특별한 시도를 통해 탄생된 프로젝트 앨범. 빅스 켄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탄탄한 보컬과 작사, 작곡 실력까지 모두 갖춰 주목받고 있는 밴드 엔플라잉의 보컬리스트 유회승이 참여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유회승과 함께 첫 번째 앨범에도 참여한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자로 나서 김형석의 대표적인 명곡인 나윤권의 ‘기대’를 리메이크한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느낌의 ‘기대’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27일 0시 케이튠 콜렉티브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어른 가시’라는 타이틀의 카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아트 작가 오조(O.ZO)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석, 엔플라잉 유회승, 멜로망스 정동
엔플라잉 유회승, 김형석 콜라보 두 번째 주자…나윤권 '기대' 리메이크
-
-
대법원이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제기한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27일 대법원은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영화 ‘김광석’ 상영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는 항고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가처분 신청 사건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이 최종 확정한 원심(서울고등법원 제25민사부) 판결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고(故) 김광석 사망 직전 그와 함께 있었고, 그의 사망을 최초 목격하였으며, 사망 원인에 대해 가장 잘 알 수밖에 없는 만큼, 타살 의혹의 핵심에 있는 사람”이며 “영화 ‘김광석’은 고(故) 김광석의 대중음악사적 위치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대중의 공적 관심 사안을 각종 근거를 통해 제시한 다큐멘터리”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서해순 씨가 재혼 사실을 숨기고 고(故) 김광석과 결혼했다거나 고(故) 김광석 생전에 불륜을 저질렀다’는 등의 내용이 허위이니 영화에서 이 장면을 삭제해달라는 주장과 관련해 “영화 안에 이와
대법원, 영화 '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공적 관심 사안”
-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이유영이 윤시윤 덕분에 언니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29, 30회 방송분은 소은(이유영 분)이 언니의 재판에서 성폭력범의 무죄를 증언한 사람이 수호(윤시윤 분)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자신 앞에선 강호를 향해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더니 돌아섰다. 이후 소은은 홍검사(허성태 분)를 만난 자리에서 어디든 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말과 함께 성추행당하자 그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무고죄 혐의가 씌워져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이때 그녀는 홍검사의 회유에도 아랑곳않고 법을 믿는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강호는 욱태(허지원 분)를 향해 지연(곽선영 분)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이어 소은에게 전할 자신의 범죄경력이 적힌 서류를 들고는 착잡해했다. 이후 그는 술을 마시며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소은은 재판연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 덕분에 언니 찾다…해피엔딩 가나요?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이 동기의 이중적인 태도를 폭로했다.
최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뒤 다른 사람들’ 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 친구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야 너 SBS 공채 합격했다며? 축하한다야. 너 하고 싶어 하는 일 잘 돼서 제일 좋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 아나운서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후 ‘앞뒤 다른 사람들’ 이라는 설명 아래 축하는 계속됐다.
친구는 “업계 특성상 많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다 감안하고 목표 잡아서 노력하고 성공한 거니 모쪼록 잘 되길 바람. 부디 너가 처음에 얘기 했던 그런 초롱초롱한 뜻을 잘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보냈다. 김 아나운서는 친구의 격려에 ”고맙다. 응원할게“라고 답했다.
친구는 그에게 "학교는 잠시 쉬는거냐"라고 물었고, 김 아나운서는 "그래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친구는 김 아나운서와 나눈 대화를 SNS에 올리며, “벌써
김수민 아나운서, 친구 뒷담화 폭로…"이럴 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되는 ‘내기니’로 변신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 작품이다.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가 제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뉴트는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그의 제안을 승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찍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 배우 수현은 이후 ‘2018 샌디에고 코믹콘’에도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수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서커스의 단원이자 짐승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캐릭터로 알려졌으나 바로 25일(현지 시간) 공개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이널 트레일러를 통해 그녀의 캐릭터 이름이 ‘내기니’로
'신기한 동물들과 그린왈드의 범죄' 수현, 호크룩스 내기니 役
-
배우 이설이 ‘옥란면옥’ 출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설은 27일 소속사 링크 매니지먼트를 통해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신구 선생님 김강우 선배님과 이렇게 좋은 대본을 가지고 함께 하게 되어 굉장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달여간 영란이가 되어 봉길과 달재를 사랑하게 되어 행복했다. 신구 선생님, 김강우 선배님, 김정현 감독님과 조용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이 날것인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더할 나위 없는 촬영 현장이었다”며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러분 마음속의 ‘옥란면옥’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신구 분)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 된 노총각 아들 봉길(김강우 분)의 부자 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다. 실향민과 탈북민에 대한 아픔은 물론 가족 간의 사랑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담은
‘옥란면옥’ 이설 “신구·이상우와 연기호흡 영광…행복했다”
-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압도적인 운동신경으로 '신흥 체육돌'의 면모를 발산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출전한 전 종목 메달을 따는 활약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25일 방송된 족구 경기에서 이장준은 'JC족구왕'의 에이스로 활약, 팀이 메달을 따는데 큰 역할을 하며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26일 Y는 남자 60M 달리기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장준은 전일 족구 경기에 이어 남자 400M 릴레이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고, 60M 달리기에서는 은메달까지 획득해 도합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양궁에서도 TAG, 김지범, 최보민까지 동메달을 거머쥐며 골든차일드는 아육대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족구, 양궁, 60M 달리기, 40
‘아육대’ 골든차일드, 신흥 체육돌 급부상…“팬들에게 영광을"
-
배우 강태오가 청와대에 초청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에서는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으로 김진-조성모-김승현-남우현-강태오-송강이 출연해 6인 6색 매력 열전을 펼쳐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태오는 베트남과의 정상회담 때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태오가 베트남에서 열린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만큼 스타급 인기를 자랑한 것.
이에 곳곳에서 쏟아지는 호기심 어린 ‘청와대 질문’들에 강태오는 “식사로 나온 연근마저 굉장히 고급졌다”며 청와대 방문 후 연근을 사랑하게 된 뜻밖의 사연을 밝혀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강태오가 들려 줄 ‘청와대 방문’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강태오는 “첫 드라마의 대본 리딩 현장에서 실수한 덕에 극중 역할 이름이 생겼다”며 “내가 감독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모든 배우들이
‘해피투게더3’ 강태오 “청와대 초청…식사로 나온 연근마저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