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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 30편과 아시아경쟁 12편이 확정되었다.
지난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던 많은 산악영화 감독들이 7회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경쟁작으로 대거 귀환한다. 2020년 개막작인 헤나 테일러 감독과 벤 나이트, 엘라스터 리, 을 연출한 제니퍼 피돔 감독 등 산악영화의 베테랑 감독들이 다시 울주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경쟁 부문에는 이집트, 이스라엘 등 중동 지방의 영화들이 다수 본선에 진출했으며, 등 2022년 신작들도 아시아경쟁 본선에 진출하였다. 예선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본선진출작으로 결정된 14개국 30편과, 12개국 12편의 아시아경쟁 경쟁작들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에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상은 4월 10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진행되며 국제경쟁 대상, 알피니즘과 클라이밍, 모험과 탐험, 자연과 사람 작품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한다. 아시아경쟁 부문은 넷팩(NETPAC-아시아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진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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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다큐 3월 24일(목) 공개 확정
는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왓챠의 첫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6부작)가 마침내 3월 24일(목) 왓챠에서 공개된다.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는 2021년 열린 한화의 144회 전 경기를 모두 충실하게 기록했으며 스프링 캠프부터 시즌 종료까지 총 240회, 3,845시간의 촬영 분량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또한, 대표이사부터 프론트 임직원, 새로 부임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코칭 스태프, 1, 2군의 선수진은 물론 한화이글스를 사랑하는 팬들의 인터뷰까지 담아내며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덕아웃과 벤치, 구단 사무실과 라커룸 등 구단의 모든 모습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선수 트레이드 과정과 신인 드래프트 선발전 등 야구 팬들의 호
왓챠 오리지널 다큐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3월 24일(목)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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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음악상 후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음악상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기술의 정점”이라는 극찬과 함께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미 한차례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한 바 있는 는 아름다운 색채의 비주얼과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이야기는 물론, 중독적인 매력의 노래들로 OST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Let It Go’를 뛰어넘고 OST 중 한 곡인 ‘입에 담지마 브루노’(We Don’t Talk About Bruno)가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 중 4위에 올랐으며, OST 전곡이 100위 안에 들어가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 ,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아카데미 후보작부터 <킹스맨> 신작까지 디즈니플러스 주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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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리즈를 통해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수연 작가가 기다려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작품의 전반적인 설명과 후일담 등을 직접 이야기했다.
- 지난 2020년 [비밀의 숲2] 이후 2년만에 로 돌아오셨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스트리밍됩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다려왔던 해외 팬과 시청자에게 인사 및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 질문을 받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 정말로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시면 좋겠다”입니다. 개인적으론 계속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다행한 일인데, 거기에 누군가 기다려주기까지 한다면, 대중을 만나는 작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더할 나위 없겠지요. 에 대해 모르셨던 분이라면, “우연히 발견한 건데 재미있네?”가 됐으면 좋겠고, “봐야지”라고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보기 잘했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는 어떤 작품인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 <그리드>로 2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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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업계 최초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겨줄 숏폼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짧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CGV만의 숏폼 콘텐츠인 은 ‘C(See), Short!’의 의미를 담고 있다. CGV가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는 영화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Apink SPECIAL MOVIE: HORN)’으로 러닝타임은 26분이다.
CGV가 오는 23일부터 단독으로 상영하는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 에이핑크 완전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021년 12월 31일에 진행된 공연 모습부터 스페셜 앨범 ‘HORN(혼)’과 타이틀곡 ‘딜레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인터뷰까지 담겨 에이핑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CGV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
CGV, ‘에이핑크 스페셜 무비: 혼’ 단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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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여빈이 영화 ‘거미집’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극 중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을 제작하는 신성필림의 재정담당이자 일본 유학파인 ‘신미도’를 연기한다. 제작자인 숙모의 반대에 맞서, 김감독이 걸작을 만들 것이라 확신하며 무조건 지지하는 그녀는 김감독과 함께 웃픈 순간들을 그려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여빈은 영화 ‘여자들’, ‘여배우는 오늘도’,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등 다양한 영화들로 한걸음씩 대중들에게 다가섰으며, ’죄 많은 소녀’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장르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전여빈, 영화 <거미집> 캐스팅 확정, 김지운 감독과의 첫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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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김우빈, 이솜, 강유석에 이어 송승헌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사진제공 - 킹콩 by 스타쉽]
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독특한 소재와 연출로 연재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8년 아시아필름마켓 ‘E-IP 피칭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연출은 영화 , 등에서 통쾌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송승헌은 [보이스] 시즌 4,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 [블랙],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02년 조의석 감독의 데뷔작 를 함께했던 인연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가 에서 극의 긴장감을 책임지는
<택배기사>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후계자로 송승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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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서 ‘특별함’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취향존중 로맨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영화 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은밀한 취향’을 소재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는 점이다. 에서 ‘지우’(서현)는 의도치 않게 ‘지후’(이준영)의 은밀한 취향을 알게 되고, 3개월 동안 특별한 관계가 된다. 성격도 취향도 모두 다른 두 사람이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공유하게 된 후 자신의 본모습을 긍정하고, 취향의 발견과 존중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회사 내에서 상사인 남자 ‘지후’(이준영)에게 회사 밖에서 명령을 내리게 된 여자 ‘지우’(서현)의 묘한 관계와 이중생활을 담은 스토리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다름’이 ‘특별함’으로 한 층 확장되고, 그동안 많이 다뤄지지 않았던 낯선 소재와
은밀한 취향존중 로맨스 <모럴센스>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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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과 아우라를 발산해온 김혜수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 심은석 판사로 분해 단호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김혜수는 작품 안에서 굉장히 많은 변신을 한다. 심은석이란 캐릭터를 새롭게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홍종찬 감독의 믿음처럼 심은석은 오직 김혜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사건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책임을 묻는 심은석 판사의 강한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매 씬, 매 화에 따라 표현의 수위나 밀도를 어떤 식으로 조정해야 될지가 관건이었다"는 김혜수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법관의 면모부터 처분을 놓고 계속되는 갈등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까지 심은석 판사의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성민은 “대단하고 관록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카메라 앞에서의 태도가 많은 자
소년범을 향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시선을 대변하다 <소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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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폭발적인 ‘상친자’ 신드롬을 일으킨 대만 드라마 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작 가 2월 17일(목)부터 왓챠에서 공개된다. 는 대만 원주민인 ‘아미족’의 정령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신과 인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 이 땅을 창조한 조물주는 더 이상 이 땅을 축복하지 않고 종말을 고한다. 조물주의 대행자이자 운명의 흐름을 볼 수 있는 비의 신은 마지막 비가 내리기 전, 이 땅의 모든 신들을 돌려보내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되지만 실수로 자신이 수호하던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주인공 비의 신 오라드 역에는 의 부맹백이 출연했고, 셰톈디 역에는 로 잘 알려진 배우 증지교가 열연을 펼쳤으며 그 밖에도 로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가가연과 허광한은 물론 대만 최고의 배우 정원창 등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대만의 민속신앙에 녹여낸 신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라는 독창적인 소재부터 엔딩의
[왓챠 신작 정보] <상견니> 제작진 신작부터 <프로젝트 런웨이> 뉴 시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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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이 공개 단 10일 만에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에서 역대 시청 시간 5위에 올랐다.
은 단 10일 만에 3억 6,102만 시간 누적 시청을 달성했다. 이는 공개 후 28일 동안 16억 5,045만 누적 시간을 기록한 1위의 , 6억 1,901만의 2위 파트4, 4억 2,640만 시간의 3위 파트3, 3억 9,513만 시간의 4위 파트5에 이은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순위 5위다. 열흘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 달성한 기록인 만큼,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광고]
은 지난 1월 31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전 세계 94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2억 3,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2주 연속 영어/비영어, 영화/TV 부문 통틀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순위 5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