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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지난해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정일우, 권유리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해 첫 호흡을 맞췄다. 정일우는 타고난 추리력에 약간의 인간미 결핍을 제외하곤 다 가진 재벌남 ‘은선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그룹 회장과 탐정을 넘나드는 은선우의 이중생활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현장에 모인 모두의 몰입도를 이끌어냈고, 권유리는 초시력을 가진 프로 N잡러 ‘돈세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준비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1km 이상 떨어진 곳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능력자이지만, 이를 숨기고 생계를 위해 열심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 ‘굿잡’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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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장인 루소 형제의 월드클래스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 맨'
시리즈의 루소 형제와 넷플릭스가 드디어 만났다. 넷플릭스 영화 은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 우연히 CIA의 감추고 싶은 비밀을 알게 되고, CIA의 사주를 받은 소시오패스 전 동료에게 쫓기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과거의 기록을 모두 지우고 CIA 최고의 암살 병기가 된 시에라 식스. 일명 ‘그레이 맨’이라 불리는 그는 임무 수행 중 조직의 비밀을 알게 되어 순식간에 CIA의 제거 대상이 된다. 그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전직 CIA 요원이자 킬러 로이드 핸슨이 투입되고 거액의 현상금까지 걸리면서 전 세계 암살자들이 식스의 목숨을 노린다. 최고의 요원에서 가장 위험한 타깃으로 전락한 식스와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된 로이드,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의 라이언 고슬링이 시에라 식스 역을, 시리즈, 의 크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그레이 맨' '버진리버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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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봉 중인 의 리암 니슨이 100번째 영화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현장 스틸컷 [사진출처 : IMDB]
시리즈 등, 영화 인생 40년 동안 액션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약해 온 리암 니슨은 등을 연출한 닐 조던 감독의 탐정물 촬영에 돌입했다.
현장 스틸컷 [사진출처 : IMDB]
는 험프리 보가트부터 제임스 가너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스타들이 ‘탐정 필립 말로우’ 역을 연이어 맡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리암 니슨의 합류와 함께 그가 맡게 될 새로운 역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리암 니슨은 한 인터뷰에서 로 100번째 작품을 달성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정말 믿을 수 없다, 내 인생 처음으로 내가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현장 스틸컷 [사진출처 : IMDB]
리암 니슨의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 <말로우>로 100번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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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재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 360도 회전하는 초대형 비행기 세트 구현해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할리우드 세트 제작 업체와 협력해 실제 대형 비행기를 미국에서 공수하고, 비행기의 본체와 부품을 활용해 세트를 제작했다. 으로 KTX 세트 작업을 경험한 데 이어 의 비행기 세트 제작을 소화한 이목원 미술감독은 “이 정도 사이즈로 실제 비행기를 돌려본 사례가 외국에도 없다. 가장 큰 시도였다”라며 도전적이었던 제작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360도 회전 시퀀스를 완성하기 위해 대형 비행기 세트를 회전할 롤링 짐벌(Gimbal)을 투입했다. 지름 7m, 길이 12m의 사이즈로 제작된 롤링 짐벌로 실제 크기의 항공기 세트를 회전시키며 촬영한 사례는 대한민국 최초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독창적인 프로덕션이다.
한재림 감독은 “특히 ‘360도 롤링’은 실제 촬영 감독님이 비행기에 매달려서 핸드헬드로 카메라를 들고, 승객
<비상선언> 360도 회전하는 초대형 비행기 세트 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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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트콤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이 코믹 시너지를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 'B의 농담'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 등 막강한 제작진에 이어 극중 가상의 K-스타트업 회사인 맥콤의 CEO ‘스티브’ 역의 신하균과 없어서는 안 될 유일무이 똑똑한 직원 미래혁신창의력팀 ‘애슐리’ 역의 원진아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유진은 미래혁신창의력팀 ‘제이’ 역으로 출연, 쿠팡플레이 시리즈 과 에 이어 까지 합류하게 된 김영아는 인사팀 직원 ‘모니카’로 믿고 보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 드라마 [구경이][마인] 등에 출연한 명품 신스틸러
개성 넘치는 시트콤 <유니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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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바쁜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 주방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원테이크로 그린 키친 서스펜스 가 해외 유수 매체에 높은 순위를 기록해 화제다.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지난해 공개된 이후부터 신선 지수 99%를 유지하며 최고 점수를 기록한 가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매해 최고의 영화와 시리즈를 발표하는 골든 토마토 어워드 중 ‘2021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 10편 중 3위에 안착하며 키친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차지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꽉 움켜지고 있는 대담한 영화로 넘치는 스릴을 전달한다”고 평하며 키친 서스펜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인 IMDb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 순위에는 2위를 기록했다. “는 최고 중 하나로 가장 돋보인다”라는 평가와 함께 IMDb에서 7.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현장 스릴러 영화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보일링 포인트> 골든 토마토 어워드 ‘2021년 최고의 스릴러 영화’ 유일한 키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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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종합채널 ENA 채널에서 동시 방영 중인 드라마 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공식 톱(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7월 11일주 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전주 대비 약 90% 상승한 4천 55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부문 전체 콘텐츠 대상 글로벌 순위도 3위로 도약했다.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은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에 대해 “영우의 세계를 함께 탐험해 주고 계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영우 월드’에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호사 정명석 역을 맡은 배우 강기영도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여러분들께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뿌듯하다"며, “너무 감
우영우, 넷플릭스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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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BIAF2021 장편 대상작 의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으며 BIAF2021 장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미술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으로 프랑스 최고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BIAF2022 심사위원장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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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재난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 개봉 전 미국, 캐나다, 싱가폴, 홍콩, 호주 등을 포함해 169개국에 선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여 8월 3일(수)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현지 기준 8월 4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8월 12일 미국, 캐나다, 대만 8월 16일 인도네시아, 8월 18일 호주 등 국가에서 해외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각국에서 개봉 준비를 하고 있어 전 세계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은 특수한 상황 속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세계적인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글로벌 기대작.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인 재난 영화”, “사회를 꿰뚫는 똑똑한 영화”, “지금의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 등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의 북미 배급사 Well Go USA는 “그 어느 때보다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을 북미 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비상선언> 전 세계 169개국 선판매를 기록,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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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와 욕망의 스캔들 '블랙의 신부'
상위 0.1%를 향한 야망의 전쟁이 시작된다. 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하던 서혜승은 남편의 이혼 요구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보다 못한 친정엄마는 혜승을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몰래 가입시키는데, 혜승은 그곳에서 남편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과 딸의 삶까지 망가뜨린 진유희와 맞닥뜨린다. 결혼을 발판 삼아 상류사회에 입성하려는 유희의 야망을 알게 된 혜승은 복수를 위해 렉스의 최고 등급 ‘블랙’의 신부를 향한 레이스에 뛰어든다. [내일], [앨리스], [나인룸] 등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을 필두로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몰입도 넘치는 명연기를 펼친다. [나쁜 녀석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김정민 감독과 [나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블랙의 신부' '바이오하자드: 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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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맷 그레이닝이 탄생시킨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퓨처라마'
시리즈의 제작자 맷 그레이닝이 선보인 또 하나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는 1999년 피자 배달부로 일하던 ‘프라이’가 어이없는 실수로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1,000년 뒤에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갑작스럽게 3000년대에 살게 된 프라이는 모든 것이 변해버린 신세계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15(금) 공개
아카데미 명작, 뮤지컬로 다시 부활하다! 13살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트레버: 더 뮤지컬'
1995년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작품 의 아름다운 무대가 디즈니+에서 펼쳐진다. 은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매력넘치는 13살 소년 ‘트레버’가 자아를 찾아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에서 벌어진 난처한 사건으로 놀림감이 되어버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퓨처라마'부터 '슈퍼스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