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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2 심사위원장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 선정
씨네21 온라인팀 [email protected] | 2022-07-19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BIAF2021 장편 대상작 <남매의 경계선>의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했다.



<남매의 경계선>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으며 BIAF2021 장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


미술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남매의 경계선>으로 프랑스 최고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