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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가 미국 최초 여성 탐정 케이트 원을 연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2021-08-20

에밀리 블런트

SHUTTERSTOCK

에밀리 블런트가 미국 최초의 여성 탐정 케이트 원을 연기한다. 케이트 원은 1850년에 등장한 사립탐정 회사인 핑커톤 전미탐정사무소에 고용된 최초의 여성 탐정으로 알려져 있다. 링컨 대통령을 볼티모어 암살미수 사건에서 지켜낸 인물로도 유명하다.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배우 드웨인 존슨, 그리고 에밀리 블런트가 직접 제작에도 나선다. 작품 제목과 감독은 아직 미정이다.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접속>(1997), <텔 미 썸딩>(1999)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장윤현 감독의 멜로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주연으로 합류한 추자현은 앞서 캐스팅된 배우 이무생과 신혼부부로 분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대학 시절의 연인과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살던 여자 윤덕희가 사고를 겪고 기억상실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1)이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김동욱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남자 황경민을, 김성규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정종석을, 채정안은 원칙주의자 형사 강진아를 연기한다. 8월 말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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