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파동이 거세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던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는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입을 저지당했다. 네티즌은 각종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내일부터 한복 출근?
4월12일 발생한 농협의 전산장애로 이틀째 제대로 된 금융거래를 할 수 없었다. 최원병 농협 회장은 "협력사 직원의 노트북을 경유해 각 업무 시스템을 연계해주는 중계서버에서 형체가 불분명한 '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됐기 때문"이라고 사태의 원인을 설명했다. 설마 그 직원 윈도 비스타를 쓴 건가?
"써보세요! 큰 경기에 저를 써보세요." 큰 경기에 강한 박지성이다.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 멋진 결승골을 넣었다. 멋진 골장면 사진은 아니지만 말쑥한 차림의 박지성도 꽤 귀엽네.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