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를 제작했던 영화사 거미에서 새로운 작품 <행복이 가득한 집>(가제)의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영화 <미쓰 홍당무>를 연출했던 이경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현재 투자 완료 및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http://cafe.naver.com/filmgum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에서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할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홍보, 운영, 초청, 기술팀으로 구분하여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방식은 SESIFF 공식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7월18일(금)까지이다. 문의 070-8868-6850.
*목포해양영화제에서 해양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해양’을 소재로 한 모든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나이 및 지역 등 참가자에 대한 어떤 제한 사항도 없다. 단, 목포와 전라남도 주변 바다를 배경으로 해야 한다. 영상 길이는 3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물로 개인이나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다작 응모도 가능하다. 해양 UCC 콘테스트 대상에는 200만원이, 최우수상에는 100만원이, 우수상 3팀에는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 희망자는 목포해양영화제 홈페이지(www.moff.kr)에서 출품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열리는 목포해양영화제에서 7월4일까지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전자원활동과 상영관 안내, 티켓 수표, 기념품 판매, 초대권 티켓 발권, 부대행사 및 야외상영 지원, 온라인 데일리 및 상황실, 영상 및 사진 기록, 홍보팀 업무 지원, 상영 및 기술 지원이다. 지원자는 목포해양영화제 홈페이지(www.moff.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4)는 BICOF 2014 팬아트 공모전을 실시한다. 팬아트(Fan art)란 팬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것의 캐릭터, 의상, 상품, 이야기 등을 따라 그리는 것을 말한다. 7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만화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만화, 게임 캐릭터, 게임 배경 등 자유롭게 응모 가능. 접수된 작품 중 우수작 6명을 선정해 최신형 태블릿(WACOM Intuos M)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4)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BICOF 2014 자원활동가는 전시, 페어 , 행사운영, 홍보, 참여행사, 초청,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모집한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실비를 비롯해 인증서, 유니폼, 기념품, ID카드 등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6월23일(월)부터 7월13일(일)까지이며, 신청은 BICOF 2014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voluntee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부산영상위원회는 11월 미얀마에서 개최하는 한-ASEAN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2014) 참가 교육생을 7월15일까지 모집한다. 1990~98년 출생자 중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영상물 등 2편 이상 제작 경험이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참가 경험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 홈페이지(www.afcnet.org)에서 지원서 등 관련 양식을 확인한 뒤 작성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1-720-0312, [email protected].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는 9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영화축제를 앞두고 영화제를 빛내줄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출품 대상은 노인 섹션과 청년 섹션으로 나뉜다. 노인 섹션은 만 60살 이상 어르신이 제작한 작품으로 주제에 관계없이 출품 가능하다. 청년 섹션은 60살 미만 세대가 연출한 영화로 노인세대, 노인문화, 세대통합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40분 이내 단편 작품으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다. 공모기간은 7월8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 가능.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isff.seoulnoin.or.kr)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