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도축장 노동자 라이카이넨은 혼카넨의 아파트에 들어가 태연하게 그를 총살한다. 마침 혼카넨의 아파트로 출장 요리를 나왔던 에바가 살인현장을 목격한다. 경찰은 에바를 데려와 살인용의자인 라이카이넨과 대질시키지만 에바는 라이카이넨이 범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마르쿠 토이카 출연, 백두대간 수입·배급, 상영시간 93분박평식 그 깜찍한 해석에 도스토예프스키도 미소짓겠어 ★★★☆
홍성남 미니멀리즘에도 격조가 있다는 교훈에 대한 반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