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복수는 나의 것>에서 배두나와 함께 ‘착한 유괴’를 저지르는 농아로 출연하고 있는 신하균과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박예진이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제2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두 사람은 25일 포스터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동영상을 위한 수화 인사말 촬영, 후원회의 밤 및 기자회견 참석, 개·폐막식 참여, 관객과 함께 영화보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하균, 박예진 제2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
20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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