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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조니 뎁이 있다면 우리에겐 이원 맥그리거가 있다
2001-08-22

이만은 해야 1등 먹지

“미국에 조니 뎁이 있다면 우리에겐 이원 맥그리거가 있다.” 이원 맥그리거가 영국에서 제일 ‘샤프’한 남자로 뽑혔다. <에스콰이어> 영국판이 독자들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 맥그리거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캄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리플리>에서 멋진 모습을 과시한 주드 로. <아메리칸 뷰티>의 감독 샘 멘데스, <혹성탈출>의 팀 로스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 투표의 선정기준은 재능, 성공 정도, 유머, 그리고 동료로부터 존경을 받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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