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이 말리부에 있는 알코올중독 재활센터에 들어갔다. 일종의 금주학교인 이곳에서 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된다. “벤은 알코올을 멀리 하면 훨씬 더 풍요로운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이다. 그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가족과 친구, 팬들과 함께 건강한 앞날을 도모하려 한다”고, 애플렉의 대변인 데이비드 폴릭은 말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도그마> <진주만> 등에 출연해 온 벤 애플렉은 최근 <공포의 모든 것>에서 스파이 역을 맡아 촬영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