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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의 명예회원으로 김혜수·클론 선정
2001-07-10

악마들의 사랑, 한몸에

악마와 손잡은 그들?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클럽 붉은 악마의 명예회원으로 김혜수와 클론이 선정되었다. 붉은 악마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붐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두번째 선수가 됩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들을 품어 안았다. 김혜수는 특유의 건강미로, 클론은 지난 97년 <월드컵송>을 힘차게 불렀던 인연으로 붉은 악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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