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룡?
‘종합무술인’ 혹은 ‘한국의 성룡’? 이상인이 최첨단 신소재 섬유개발을 둘러싼 국제적인 산업스파이들의 암투를 다룬 <나티 프로젝트>에서 막가파 장 형사로 출연한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항상 ‘정의’와 ‘의리’에 목숨거는 코믹한 이미지의 장 형사. <파랑새는 있다>와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환상적인 발차기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