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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백! 베티 붑
2001-06-20

베티 붑이 60년 만에 다시 노래를 부른다

베티 붑이 60년 만에 다시 노래를 부른다. 베티 붑은 1930년대에 걸쳐 인기를 끌었던 카툰 아이콘. 컴퓨터애니메이션으로 베티 붑을 컴백시키는 이들 중에는 1930년의 원작자 맥스 플라이셔의 아들 리처드 플라이셔도 끼어 있다. 신작에서 베티는 버스로 이동하는 밴드의 리드싱어로 등장할 예정. 카툰의 끝마다 연주를 들려준다. 제작진은 현재 이 가수의 목소리와 노래를 ‘립싱크’할 연기자를 찾고 있다. 원작에서는 루이 암스트롱도 이 작은 여가수와 협연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