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 폭스가 자서전을 준비중이다.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파킨슨병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아. 책의 제목은 <러키 맨>. 내년 1월쯤 나온다. “병은 삶에 대한 혜안을 키워준다”고 그는 말하곤 했다. “여러 가지로 병은 내게 축복입니다. 병은 나를 쓰레기 같은 쇼비즈니스에서 벗어나게 했고, 삶에는 훨씬 더 위대한 것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했죠.” <백 투 더 퓨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던 그는 최근 디즈니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에서 마일로 사치의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