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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배우라 불러다오
2001-06-13

리키 마틴이 영화배우가 된다. 영화제목은 <그가 돌아왔다>. <더 길티>의 조앤 페일리의 상대역으로, 마틴은 페일리의 전 연인인 살인자를 연기한다. 영화는 워싱턴 상류층의 남자와 결혼한 행복한 영국 여자의 이야기. 보트 사고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전 남자친구가 살아돌아오면서 그녀의 생활은 혼란에 빠진다. 마틴은 현재 정식 시나리오를 기다리고 있는 중.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 곧바로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스위치 전환을 할 태세다. 페일리의 남편 역에는 제임스 우즈가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