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리 존스(54)가 지난 3월19일 결혼했다. 신부는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사진가인 동료 겸 여자친구 던 마리아 로렐(36). 존스와
로렐은 5년도 넘게 연애를 해왔다. 이들의 결혼식은 텍사스주 알라모 고지에서 조용히 치러져, 식을 주관한 판사 프레드 비어리는 이 부부를
가리켜 “매우 사적인 사람들”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토미 리 존스의 이번 결혼은 세 번째로, 그에게는 지난 결혼에서 얻은 두명의 자녀가
있다.
토미 리 존스, 사진가 마리아 로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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