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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서독제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미리보기
씨네21 취재팀 2024-11-28

한해의 마지막 영화축제,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가 5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영화제에서는 총 14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신인 및 기성 창작자의 작품 세계를 조명할 뿐만 아니라 영화제의 50년 역사를 조명하는 다채로운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서독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지면을 준비했다. 먼저 개막작 <백현진쑈 문명의 끝>을 포함한 9편의 추천작 리뷰는 볼 작품을 선정하고 감상하는 데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서독제에서 상영된 모든 영화 중 설문을 통해 선정된 단편 50편, 장편 50편을 정리한 리스트인 ‘서독제 50주년, 독립영화 베스트 100선’을 <씨네21>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독제가 창작자 육성을 위해 새로 시작한 멘토링 프로젝트 ‘CREATIVE LAB: 글로벌/지역 콘텐츠 및 중/저예산 영화 기획개발 프로그램’ 현장도 함께 전한다. 제50회 서독제에 관한 취재는 후속기사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이어지는 기사에서 서독제 기획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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