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영문 이름이 현재의 BIFAN이 아닌 PiFan이었던 2003년 7월, 자원봉사자 발대식 모습. 3년 만에 심야상영도 부활하는 부천에서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