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와 그 연인 퍼프 대디(숀 코움즈)가 불법 무기 소지 및 장물 취득 혐의로 체포됐다. NYPD는 27일 새벽 ‘클럽 뉴욕’에서 벌어진 총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 사건의 목격자들이 퍼프 대디가 발포했다고 증언한 데 이어, 그의 차에서 도난된 것으로 밝혀진 총 한 자루가 발견됐고, 경호원에게서 마리화나와 규제약물이 나와, 현장에서 검거된 것이다. 퍼프 대디는 입건됐으며, 제니퍼 로페즈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로페즈 & 퍼프 대디, 총기난동 혐의
200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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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