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메이드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 '오자크 시즌4 파트 2'
2017년 첫 시즌 공개 후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119개 부문 지명, 19관왕을 달성한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는 시카고 교외에서 평범한 삶을 누리던 마티의 가족이 오자크로 이주해 위험한 범죄 집단에 연루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4 파트 1에서 충격적인 엔딩으로 새로운 폭풍을 예고한 가운데, 카르텔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나바로의 무리한 요구를 성사시킨 마티 부부는 믿었던 FBI 요원의 배신으로 나바로가 체포되어 또다시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나바로의 소식을 들은 카르텔의 후계자 하비의 분노가 엉뚱한 곳을 향하고, 그의 폭주로 마지막 남은 소중한 사람마저 잃게 된 루스는 카르텔을 향한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분노에 사로잡힌 채 끝을 향해 내달리는 사람들, 사방에서 숨통을 조여오는 가운데 마티 부부는 계획대로 오자크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오자크 시즌4 파트 2'부터 '할로윈 킬즈'
-
레전드 원조 좀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대장정 시즌 11
전 세계를 ‘좀비 홀릭’ 열풍에 빠뜨린 가 새로운 시즌을 국내에서 최초로 단독 공개했다. 시리즈는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좀비 비주얼과 예측 불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까지 담아내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레전드 원조 좀비 유니버스의 마지막 대장정이 펼쳐질 시즌 11에서는 노만 리더스, 멜리사 맥브라이드, 로렌 코핸, 조쉬 맥더밋, 크리스티안 세라토스까지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총출동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6인의 디즈니 애니메이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디즈니 캐릭터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을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992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처음 합류해 , , 등을 손끝에서 탄생시킨 ‘에릭 골드버그’ 부터 한국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신작] <워킹 데드> 시즌 11 부터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까지
-
홍준표 감독 ‘HOPE’이 제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드론부문에서 은상(실버 레미 어워드)을 수상했다.
‘HOPE(홍준표 감독)’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남아공의 인권운동가 Desmond Tutu가 얘기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희망이다”라는 한 문장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혼돈과 어둠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다시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드론촬영으로 이루어진 단편영상이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HOPE’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단편 드론부문에서는 한국 작품 최초로 은상을 수상했다.
홍준표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상실감과 무기력함에 빠지기 시작했을때 우연히 보게 된 한 문장으로 시작하게 된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평가를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전세계 74개
홍준표 감독, 한국 최초 휴스턴국제영화제 드론부문 수상!
-
강남대로가 미디어아트 기술 접목을 통해 기업이나 관공서 등이 전략적 브랜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CGV는 강남구청과 협업해 강남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미디어 플랫폼 ‘G-LIGHT’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G-LIGHT’의 ‘G’는 Gangnam(강남), Great(위대한), Good(좋은), Glow(불빛) 등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밝게 빛나는 강남대로를 선사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강남대로의 기존 미디어 폴 광고 플랫폼을 CGV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미디어 플랫폼으로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 앞으로 CGV는 강남역부터 신논현까지 연속적으로 위치한 18개의 미디어 폴을 통해 760m에 달하는 브랜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제품의 효과적인 브랜딩은 물론 강남대로의 새로운 도시 미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면 기둥 형태로 디자인된 ‘G-LIGHT’는 보행자에게 노출되는 2개의 인도 면과 차량에게 노출되는
CGV, 강남대로에 새로운 랜드마크 미디어 플랫폼 ‘G-LIGHT’ 선보여
-
-
흡인력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에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가 바로 오늘 4월 29일(금), 마지막 이야기인 에피소드 8을 공개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에피소드 8에서는 '선자'(김민하)가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또 한 번 용감한 선택을 해낼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고향과 어머니의 곁을 떠나 남편 ‘이삭’(노상현)과 함께 낯선 땅에 정착한 ‘선자’는 ‘이삭’의 형인 ‘요셉’(한준우), 그의 아내 ‘경희’(정은채)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리고 꿋꿋하게 이방인의 삶에 적응해 나간다. 더불어 아들 ‘노아’가 태어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선자’와 ‘이삭’은 서로를 향해 더욱 돈독해진 믿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어지는 에피소드 8에서는 행복을 되찾은 ‘선자’의 가족에게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위기가 예고되어 눈길을 모은다. 눈앞에서 마주한 이방인의 현실에 '노아'만큼은 차별 없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이
'파친코'의 마지막 이야기, 에피소드 8 공개!
-
배우 엄기준이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했다. 29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엄기준이 tvN 새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유어엔터테인먼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로 영화 ‘박쥐’ 와 ‘아가씨’ 등의 각본을 맡은 정서경 작가와 드라마 ‘빈센조’의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의 만남으로 일찍이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극 중 세 자매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최근 배우 엄지원까지 합류해 tvN 기대작에 이름을 올렸다.
엄기준은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와 맞서는 박재상을 연기한다. 박재상은 세 자매가 휩쓸리게 될 거대한 사건과 연관된 인물로, 스토리의 주축을 맡아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제한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
엄기준, tvN ‘작은 아씨들’ 출연 확정
-
배우 박병은이 경력직 알바생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어쩌다 사장2’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 연예계 대표 프로낚시꾼 답게 입이 떡 벌어지는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병은은 장소불문 나이불문 처음 본 동네 주민들과 찐친급 수다로 막강한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자신과 같은 낚시 취미를 가진 주민들에게는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낚시를 했다는 중학생 낚시꾼에게는 나중에 같이 낚시 하자며 개인 연락처까지 교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쩌다 사장2 방송화면캡처]
이에 어제(28일) 방송에서 알바 2일차에 접어들며 공산 주민 모드로 완벽 변신한 박병은은 ‘토크사냥꾼’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종일관 재치있는 입담으로 출연자들과의 특급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육점 코너를 담당하는 박병은은 입담만큼이나 노련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마트를 찾은 손님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처럼 박병은은
“배우 박병은, ‘어쩌다 사장2’ “동네 주민분들과 다같이 얘기를 나누며 울고 웃고 했던 시간들이 저에겐 힐링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서철모 화성 시장 예비후보가 지난2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서 예비후보는 화성시 진안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으며,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오전 10시부터 자유롭게 방문하는 화성시민을 서 예비후보가 맞이해 시민들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거사무소 개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송옥주, 양정숙, 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2,0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기점으로 △교통 : 광역교통망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확립 △보육 : 국공립어린이집 추가 확충 △보건·복지 :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및 저상형 버스 도입 △기업 :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확대 △농어촌 : 도시가스공급 확대 △문화·예술·체육 :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체육회관 건립 △관광 : 화성국제테마파크 추진 △주민자치 : 온라인 정책자문단 확대 △도시·환경 : 병점역 일원 원도심 재개발 사업 1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미국 인기 시리즈 '존경하는 재판장님(유어 아너, Your Honor)'의 원작 이스라엘 드라마 '크보도(Kvodo, 영문명 Your Honor)'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종합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대표 정민채)는 영화사필름몬스터(대표 김용기)와 함께 이스라엘 콘텐츠 제작사 예스스튜디오(YES STUDIO)와 드라마 '크보도'의 한국 리메이크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보도'는 이스라엘 원작의 범죄·법정 스릴러물로, 존경받는 판사의 아들이 뺑소니로 범죄 조직 보스의 아들을 죽이게 되어 판사인 아버지가 이를 은폐하고자 법을 어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들을 잃은 범죄 조직의 보스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사건을 역추적한다. 목숨같은 아들을 지키고자 불법을 저지르는 판사의 윤리적 갈등과, 암흑가 보스가 사망한 아들의 진실을 뒤쫓는 주체가 뒤바뀐 전개로 두 아버지의 부성애가 드러내는 심리적 묘사가 탁월한 범죄 추적 드라마다.
[드라마 크보도 화면
테이크원스튜디오-영화사필름몬스터, 미드 '존경하는 재판장님' 원작 ‘크보도’ 리메이크
-
우리나라 민항 여객기의 미주 취항이 4월 19일로 50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2년 4월 19일 서울~LA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이후 50년 동안 미주 주요 도시를 취항하며 국가 간 경제, 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4월 18일 오후(현지시간)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이와 같은 50년 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대한항공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태평양 상공의 여객기 취항
대한항공은 1972년 4월 19일 오후 5시 19분, 보잉707 제트 항공기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도쿄, 하와이를 거쳐 LA까지 운항하는 태평양 횡단 첫 여객기 운항을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태평양 상공의 여객기 취항이었다. 당시 항공기의 중간 목적지인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과 최종 목적지인 LA 공항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항공 보잉707 항공기와 승무원을 환영했다. 태극마크를 단 항공기를 본 교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
대한항공, 미주 취항 50주년 맞아
-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또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김대건 신부의 역사적 의미를 반추하는 수준 높은 작품이 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철저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거쳤고 대표적인 신학자의 고증과 한국국학진흥원의 자문을 받았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를 만든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김대건 신부 역의 윤시윤과 유진길 역의 안성기, 현석문 역의 윤경호, 조신철 역의 이문식, 최양업 역의 이호원, 최방제 역의 임현수, 김방지거 역의 하경과 오디션으로 발탁된 즈린 역의 신예 송지연 배우, 그리고 김강우가 정하상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이경영, 신정근, 최무성, 김광규, 강말금, 차청화, 정유미, 성혁, 이준혁, 남다름, 박지훈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함께했다.
2021년 12월 6일 크랭크인해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강원도 평창,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탄생’ 크랭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