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가에 몰아친 역사상 가장 큰 파도 '더 크라운 시즌5'
로열패밀리의 아이콘인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재탄생 시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다. 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애와 여왕의 통치에 영향을 준 정치적, 개인적 사건들을 조명한 넷플릭스 시리즈다. 1990년대 나라 안팎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소련의 붕괴와 홍콩의 주권 이전 등 국제 정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사건들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심하는 가운데, 영국 왕실 역사상 가장 큰 파도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다. 대중은 왕실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찰스 왕세자의 불륜이 알려지자 다이애나는 왕실의 규율을 어기며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것도 찰스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약화하고 왕실의 흠결을 폭로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는 여왕으로서, 어머니로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에 이멜다 스톤턴, 찰스에 도미닉 웨스트, 다이애나 역에 엘리자베스 데비키 등 새로운 배우진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더 크라운 시즌5' '텔레토비'
-
# 감탄을 부르는 게리 올드만의 미친 존재감 ‘슬로 호시스’
탄탄한 스토리와 쟁쟁한 배우진의 호연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시리즈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가 예상치 못한 임무에 착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에서 ‘윈스턴 처칠’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해 생애 첫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이 ‘슬로 호시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게리 올드만은 똑똑하지만 다혈질인 인물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슬라우 하우스’에 모이게 된 요원들을 이끄는 리더 ‘잭슨 램’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끈다. 여기에 함께하는 팀원들과 의외의 팀워크를 발산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재미를 더한다.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거머쥔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게리 올드만부터 줄리안 무어까지 Apple TV+ 스릴러 라인업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일본 고베가쿠인대학, 고난대학, 고베신와여자대학, 고베대학, 관세이가쿠인대학과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한일대학생 우정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였다.
교류회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권찬호 부총장, 고베가쿠인대학 오카베 요시히코 교수, 주고베대한민국총영사관 이서은 실무관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고베대한민국총영사관 주최로 개최된 본 행사는 상명대 학생 9명, 일본 대학생 8명이 직접 만나 양국의 관심있는 사안에 대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대학생 1명, 일본대학생 1명이 상대국의 언어로 양국의 우호 관계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학생 간에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에서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 학생은 물론 국내 학생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하며 앞으로 한일 간은 물론 전 세계의 학생들을 만나보고 또 많은 나라로 여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
상명대학교, 일본 고베지역 대학생들과 ‘한일대학생 우정의 만남’ 행사 개최
-
◈ 이렇게 게임이 다시 시작되네요 '에놀라 홈즈 2'
는 셜록 홈즈의 막내 여동생이자 날카로운 추리력과 당찬 의지를 가진 에놀라 홈즈가 탐정 사무소를 열고 맡게 된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득한 모험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여성 탐정에게는 그 누구도 사건을 맡기려 하지 않아 사무소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에놀라 홈즈에게 한 소녀가 사라진 언니를 찾아달라며 찾아온다. 성냥 공장에서 일하던 소녀의 실종 뒤에는 런던의 부패한 공장과 초상류층 사교계 그리고 셜록이 사는 베이커가까지 넘나드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전편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의 주역 밀리 바비 브라운이 에놀라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 영화 의 헨리 카빌이 셜록 역을 맡았다. 튜크스베리 자작 역의 루이 파트리지와 시리즈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는 헬레나 본햄 카터도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다.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오빠 셜록, 엄마 유도리아와 함께 더 커진 미스터리를 풀어갈 에놀라의 활약에 글로벌 시청자의 기대가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에놀라 홈즈 2' '미니언즈 & 모어 1, 2'
-
-
◈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 실화 바탕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는 과도한 업무로 지친 중환자실 간호사 에이미가 새로 온 동료 찰스를 만나고 병원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싱글맘이자 간호사인 에이미는 하루하루 지쳐간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그녀 앞에 나타난 간호사 찰리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에이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그러나 그의 등장 후, 환자들이 갑작스럽게 죽어 나가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찰리를 지목한다. 그를 둘러싼 루머와 의심이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찰리는 에이미의 딸들과도 가까워진다. 영화 , , 의 제시카 차스테인과 영화 , , 의 에디 레드메인, 두 오스카® 수상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단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스릴러, 미국, 2022)
◈ 걸작 반전 소설의 영화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세계적인
넷플릭스 금주의 신작 '그 남자, 좋은 간호사' '배드 가이즈'
-
▣ 베테랑 형사,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다!
2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이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에 이성민이, 금오경찰서 발령 이후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 속 진실을 쫓는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엔 진구가, ‘택록’과 수많은 사건을 함께 해결한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은 경수진이, ‘택록’을 동경해 금오경찰서로 온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으로는 이학주가 분해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형사록' '더 프랙티스'까지
-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시즌4 두 번째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해사한 얼굴로 바퀴 달린 집을 찾아온 김하늘은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김하늘의 등장에 어색함이 감도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며 기대를 표한 김하늘은 함께 제주의 명물 김밥을 먹고 녹차 동굴을 찾아가 사진을 찍으며 친밀감을 쌓았다. 앞마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김하늘은 세 사람에게 손수 챙겨온 차(茶)와 고심해서 고른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함께 가을 바람을 맞으며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한결 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하늘의 엔도르핀 매력은 시작됐다.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무장해제 시킨 것.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을 날려본다는 김하늘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연 날리기에 도전했고, 하늘 높이 나부끼는 연을 보며 “완전 좋아요!”, “대박”을 연발해 또 한 번 웃
'바퀴 달린 집4' 김하늘, 엔도르핀 매력! #웃음여왕 #하이텐션 #솔직입담
-
웨이브(Wavve)가 새 오리지널 드라마 (가제) 제작을 확정짓고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인질로 잡힌 동창을 포함한 세 친구의 허술한 납치극이 걷잡을 수 없는 길로 빠져드는 이야기로 영화 ‘낫아웃’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이정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이정곤 감독이 선보일 드라마 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먼저 유승호는 주인공 ‘이준성’ 역을 연기한다. 고교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던 준성은 꿈이 꺾이고 방황하다가 새 인생을 다짐하기가 무섭게 ‘동창생 납치극’에 휘말리며, 크나큰 감정의 진폭을 겪는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승호는 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감정 연기를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가제), 유승호X김동휘X유수빈 캐스팅 확정
-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돌풍의 핵심 주인공인 배우 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의 런던 상륙에 현지에서는 “역대급”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를 찾은 이들 배우는 영국 영화계의 극진한 환대에 응답하고자 현지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했고, 진심을 다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축제의 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배우들의 활약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정재의 기품 넘치는 모습부터 유럽의 관객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 이정은의 친근한 행보, 영국의 1020세대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임시완의 다정한 팬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다.
사진 제공 : 런던아시아영화제
영국 관객들 사로잡은 이정재 임시완 이정은 화보
-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김성수 감독과 충무로의 베테랑부터 슈퍼 루키까지 모두 모인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받는 가운데, 배우 박진영이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로 분해 1인 2역부터 리얼 액션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박진영은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악마판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보여왔다. 또한 최근 영화 로 성공적인 더빙 데뷔를 치른데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 멜로부터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한 박진영이 올겨울 영화 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
박진영은 영화 속 무자비한 폭력에 휘말린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를 맡아 완벽한 1인 2역
'유미의 세포들' 박진영, <크리스마스 캐럴>로 파격 변신
-
영화 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지난 18일 런칭 예고편 공개 후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담은 제목과 기존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은 '주맹증'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라는 제목은 영화에서 다루는 주맹증을 비유한다. 주맹증은 밝은 곳에서의 시력이 어두운 곳에서보다 떨어지는 증상으로, 극 중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는 맹인 침술사 '경수'가 주맹증을 지니고 있다. '경수'는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이 되면 희미하게 앞을 볼 수 있는데, 영화는 이러한 주맹증을 낮보다 야간 시력이 좋은 야행성 조류 올빼미에 비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밤에 먹이를 사냥하는 올빼미처럼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암시하기도 하는 제목은 제한된 시간 배경이 주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한다! 야행성 올빼미에 비유한 주맹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