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세 남매, 오늘부터 네 남매?
번듯한 직장이 없는 철부지 장남 성호(정만식)잘난 체 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수경(이요원)
끼도 없으면서 쓸데 없이 예쁜 셋째 주미(이솜)
닮기는커녕 달라도 너무 다른 오 씨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막둥이 오낙(정준원)
징그러운 세 남매도 모자라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어버렸다!
성호의 계략으로 낙이를 떠맡게 된 수경은
짐인 줄 알았던 낙이가 사상 최대 특종 사건의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되고
낙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오 씨 남매에게도 살아볼 낙(樂)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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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7번방의 선물> 잇는 2017년 대국민 휴먼 코미디!
바람 잘 날 없는 오 씨 남매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 <그래, 가족>.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아온 가족영화 <그래, 가족>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바람 잘 날 없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과속스캔들><7번방의 선물>의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섯 살 쌍둥이를 둔 가장이지만 번듯한 직장 하나 없는 성호(정만식), 가족은 인생의 짐짝이라 여기지만 결국은 빽이 없는 수경(이요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지녔지만 결정적으로 끼가 없는 주미(이솜)와 이들 앞에 나타난 막내 낙이(정준원). 각기 다른 성격과 사정으로 서로를 모른 체 하며 살아온 가족이 듣도 보도 못한 막내 동생으로 인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우리 모두의 가족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그래, 가족>은 가장 어리지만 남매들 중 가장 어른스러운 낙이를 통해 각자가 마음 속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잊고 지냈던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은 누군가의 가족이기도 한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먹고 살기 바빠 서로를 외면하고 잊고 지내온 삼 남매와 그런 형과 누나를 그리워했던 낙이, 평범한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개성으로 뭉친 오 씨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그래, 가족>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대국민 휴먼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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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부터 정만식, 이솜, 정준원의 완벽한 앙상블!
세대별 호감만점 배우들이 선보일 리얼 패밀리 케미!
<그래, 가족>은 이요원부터 정만식, 이솜, 정준원까지 세대별 호감만점 배우들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뭉쳐 진짜 가족 못지 않은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이요원이 <그래, 가족>에서 빽 없는 흙수저 둘째 수경 역을 맡아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마대윤 감독은 “세상 혼자 살 것 같은 미모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이요원의 모습을 보고 수경 역에 적역이라고 생각했다”며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번듯한 직장 하나 없이 늘 무시 당하기 일쑤인 성호 역에는 <베테랑><아수라>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온 배우 정만식이 맡아 기대를 더한다. “전작을 통해 보여준 강한 이미지를 벗어나 그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 마대윤 감독의 말처럼 정만식은 특유의 소탈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이솜이 끼 하나 없이 만년 알바 인생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주미 역을 통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마대윤 감독은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주미 역에 매력적인 외모와 착한 마음씨를 지닌 이솜 외에 다른 배우는 생각나지 않았다”고 전하며 이솜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충무로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정준원은 서로 모른 체 하며 살아온 삼 남매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낙이 역으로 분해 남보다 못했던 가족을 한 데 뭉치게 만들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러운 캐릭터이고, 가족 간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연기력과 다채로운 면모를 모두 갖춘 배우여야 했다”고 전한 마대윤 감독의 말처럼 정준원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세대별 호감만점 배우들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남다른 케미가 어떤 모습으로 스크린에 펼쳐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ABOUT MOVIE
직장 없는 무능력 가장, 빽 없는 흙수저, 끼 없는 만년 알바생
현실을 살아가는 국민이라면 가슴 치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핵리얼 공감 무비!
영화 <그래, 가족>은 무능력 가장부터 빽 없는 흙수저, 끼 없는 만년 알바생, 애어른 막내까지 인간미와 개성을 고루 갖춘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다섯 살 쌍둥이까지 둔 가장이지만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아 아내가 일하는 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장남 성호와 열심히만 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뉴욕 특파원이 되고자 10년을 악착같이 버텨왔지만 금수저 후배에게 밀려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수경, 연예인 뺨 치는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을 하기에는 끼가 없어 매번 오디션에 낙방하는 알바 인생의 주미. 큰소리 뻥뻥 치면서도 결국은 다들 무언가 결핍이 있는 오 씨 남매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리얼함과 짠내 나는 사연들을 간직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일찍 철이 들어버린 낙이는 다채로운 잔재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철없는 형, 누나들을 향한 어른스러운 훈계로 뭉클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남보다 못한 오 씨네 삼 남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막내 동생 낙이는 각자가 가진 사연을 들어주며 잊고 지냈던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어준다. 누구보다 가족을 그리워했던 낙이는 천진난만한 순수함으로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때로는 어린아이답지 않게 가족들을 위로하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오 씨네 가족과 그들의 유쾌한 앙상블은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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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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