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치킨 개발을 꿈꾸는 악당에 맞서 정글을 지켜라!
1960년 멕시코 라켄돈 정글. 정글에서 태어난 코아티 마누와 사차는 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다. 하지만 말썽꾸러기 마누는 코아티 왕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을 망가뜨린 벌로 왕국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 사차도 정글의 밀렵꾼에게 붙잡혀가게 되는데…!
사차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 마누는 15가지의 무술 동작을 할 수 있다는 허풍쟁이 몽키 ‘츄이’, 재규어 ‘발람’ 등 다양한 정글의 동물들과 만나 함께 추적을 시작하고, 밀렵꾼과 ‘로코’ 박사가 정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마누는 무사히 사차를 구하고 정글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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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멕시코 라켄돈 정글. 정글에서 태어난 코아티 마누와 사차는 어릴 때 부터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다. 하지만 말썽꾸러기 마누는 코아티 왕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을 망가뜨린 벌로 왕국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 사차도 정글의 밀렵꾼에게 붙잡혀가게 되는데…!
사차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난 마누는 15가지의 무술 동작을 할 수 있다는 허풍쟁이 몽키 ‘츄이’, 재규어 ‘발람’ 등 다양한 정글의 동물들과 만나 함께 추적을 시작하고, 밀렵꾼과 ‘로코’ 박사가 정글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마누는 무사히 사차를 구하고 정글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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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한국+미국+멕시코 최강 해외공동제작진이 뭉친 글로벌 프로젝트!
독일, 포르투갈, 중국 등 전 세계 16개국 선판매 쾌거!
영화 <정글히어로>는 국내 스튜디오의 지휘 아래 미국, 멕시코 등 다국적 제작진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과 프러덕션 전반은 국내 굴지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원더월드 스튜디오와 디씨지플러스가 맡았다. 원더월드 스튜디오는 10년간 5편의 장편 애니메이션과 4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파이스토리2>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국내 대표 애니 제작사이다. 공동제작사인 디씨지플러스는 2005년 부터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에 공동제작 및 투자, 배급해 왔으며 최근엔 <타짜2>에 투자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최초 영화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멕시코의 마우리시오 드 라 오르타 감독과 <파이스토리2>의 연출을 맡았던 박태동 감독이 함께 공동연출을 맡아 한국, 멕시코의 완벽호흡을 선보였다. 거기에 미국의 유명 작가 조니하트만의 시나리오와 멕시코의 대표 음악감독 마리오 산토스의 음악이 더해져 영화는 남미의 정글느낌이 물씬 나는 눈과 귀가 즐거워 지는 애니메이션을 창조해냈다. 영화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최종편집과 후반작업은 마블 애니메이션 및 할리우드 유수의 영화에서 편집을 담당했던 프러덕션 팩토리에서 담당해 각 나라별 최강 스텝제작진의 공동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 <정글히어로>를 탄생시켰다. 다국적 스텝진들의 면면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높이고 있는 <정글히어로>의 글로벌한 선 판매도 눈길을 끈다. 한국, 멕시코 등에서 개봉하기 전부터 전 세계 러브콜을 받으며 16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보인 것. 독일, 포르투갈, 러시아, 불가리아, 폴란드, 터키 등 유럽지역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사전 판매되며 그 진가를 입증받았다.
[ABOUT MOVIE 2]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의 신선한 동물 ‘코아티’ 첫 스크린 데뷔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는 본 적 없는 이색동물로 관객들 호기심 UP!
영화 <정글히어로>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국내 애니메이션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이색 동물 ‘코아티’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기 때문. '긴꼬리미국너구리붙이'라는 긴 명칭을 가진 ‘코아티’는 멕시코 및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너구리과 동물로 길고 뾰족한 코와 60센티에 이르는 긴 꼬리가 특징인 너구리과 동물이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 동물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는 처음 만나는 것으로 스크린에서 만날 코아티의 존재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족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꼬리가 길어 나무타기와 줄타기의 명수라 불리기도 하는 코아티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활동적인 동물로 액티브하고 스펙터클한 영화의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원더월드 스튜디오는 “<정글히어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하는 장편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세계시장에 접근하기 용이한 동물이자 패밀리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손색없는 동물인 코아티를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특히 멕시코 정글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남미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코아티가 적역이었다.”고 그 이유를 밝히기도. 국내 애니메이션에서는 본 적 없는 신선한 동물 코아티를 주인공으로 한 <정글히어로>는 코아티뿐만 아니라 거미원숭이, 도마뱀, 재규어, 이구아나 등 다양한 정글의 동물들이 총출동 해 코믹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3]
개콘대세! 정글여사 김영희 홍보대사 낙점!
개그우먼 김영희도 함께 정글지킴이에 나서다!
영화 <정글히어로> 속 코아티, 원숭이, 재규어와 함께 대세 개그맨 김영희도 정글 지키기에 발벗고 나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김여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정글여사를 자청하며 정글 지키기에 나선 것.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끝사랑’에서 개그맨 정태호와 명콤비를 이루며 ‘앙~대여!’, ‘옴~마!’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킨 김영희는 톡톡 튀는 개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개그콘서트’ 외에도 ‘인간의 조건’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희는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홍보대사를 자처해 특유의 넉살좋은 목소리와 유행어를 활용해 <정글히어로>스페셜 예고편을 탄생시켰다. 평소 인간의 욕심에 의해 정글은 물론이고 도시도 파괴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언급한 김영희는 정글을 훼손시키려는 악당에 맞서는 코아티 마누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정글히어로>가 담고있는 교훈적인 메세지를 어린이, 학부모 관객들에게 전하고싶다고 밝히며 홍보대사를 자처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정글히어로>의 홍보대사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홍보대사를 맡은 것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정글과 환경보호에 나서겠다고 밝혀 진짜 ‘정글여사’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가족 관객들을 신나는 정글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영화 <정글히어로>는 생애 최초 애니메이션 홍보대사로 활동 하게 된 정글여사 김영희의 지원사격으로 올 가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며 관객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ABOUT MOVIE 4]
교육,재미, 볼거리 다 잡았다!
삼박자 갖춘 올 가을 최강의 코믹 에듀메이션!
영화 <정글히어로>는 교육, 재미, 볼거리 삼박자를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올 가을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정글히어로>는 정글 즉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동시에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하는 것임을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
애초 제작진은 ‘SAVE THE JUNGLE!’을 모토로 애니메이션 개발과정과 조사과정을 영화의 블로그에 오픈하여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 또한 감독 등 제작진이 <정글히어로>의 실제 배경인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라켄돈 정글 마야 지역을 직접 탐사해 <정글히어로> 배경과 실제 동물들의 생동감을 더욱 불어넣었다. 영화 <정글히어로>의 제작진은 “ 지구상의 30% 동물이 살고 있고 전 세계 산소공급의 50%를 차지하는 정글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다. 지구의 정글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와 후손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자본의 정글개발로부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듯 우리도 그랬으면 한다.”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밝혔다. 확실한 메시지가 학부모에게 어필한다면 영화의 코믹 감초 캐릭터는 아이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정글에서 추방당한 트러블메이커 마누를 돕는 거미원숭이 츄이는 15가지 무술동작이 가능한 개그본능 충만한 캐릭터로 쉴 새 없이 관객들을 웃게 만들며 사투리 쓰는 도마뱀, 사랑에 홀릭하는 침팬지 역시 코믹한 대사와 몸개그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스펙터클한 볼거리 역시 <정글히어로>만의 매력. 멕시코의 뜨거운 태양아래 이색적인 동상이 서 있는 코아티의 마을과 위험천만한 어드벤처가 펼쳐질 것만 같은 늪지대와 협곡은 아찔함을 자아내며 마야문명의 유적지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배경역시 가족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재미와 메시지, 볼거리 등 흥행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모두 갖춘 <정글히어로>는 올 가을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최강의 코믹 에듀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ABOUT MOVIE 5]
동화책을 스크린으로!
툰쉐이딩 렌더링(Toonshading Rendering) 기법으로 탄생한 독특한 그림체 눈길
영화 <정글히어로>만의 독특한 애니메이션 제작방식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러운 툰쉐이딩 렌더링(Toonshading Rendering) 기법으로 만들어낸 색감은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제작진은 “기존의 툰쉐이딩은 플러그 인 형태로 엣지를 살리는 기술인 반면 <정글히어로>에 적용한 기법은 일반적인 툰쉐이딩과 달리 동화책처럼 전체가 그림같이 보이는 기법이다. 이 방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들이 모든 텍스쳐를 그려야한다. 이 작업을 위해 20명에 가까운 텍스쳐 아티스트들이 동원되었다. 동화책 느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수작업이 많이 동원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것은 캐릭터 뿐만 아니라 배경 전체 심지어 풀 한포기에도 적용시켜, 아이들이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배경이미지와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연의 풀 한 포기에도 정성을 담아 제작된 영화 <정글히어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영화로 독특하고 개성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