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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미니

Minuscule - La vallée des fourmis perdues MINUSCULE : VALLEY OF THE LOST ANTS

2013 프랑스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88분

개봉일 : 2014-04-10 누적관객 : 89,328명

감독 : 토마스 자보 헬레네 지라드

  • 씨네217.00
  • 네티즌6.67
작은 녀석들의 거대한 숲 속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겨진 무당벌레 '땡글이'. 흑개미들과 함께 설탕을 운반하는 거대한 여정에 오르게 되고... 절벽에서의 추락, 거대 붕어의 공격, 불개미들의 습격까지. 위험을 이겨내고 흑개미들의 안식처인 개미탑에 도착하지만, 뒤를 쫓아온 불개미 군단의 무차별 공격에 개미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데..!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 땡글이의 위대한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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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8)


전문가 별점 (1명참여)

  • 7
    송효정작지만 경이로운 친환경 어드벤처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전 세계가 반했다!
해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70개국을 사로잡은 위대한 여정!
2014년 봄, 초소형 액션 어드벤처가 온다!

작은 곤충들의 위대한 모험을 선보일 초소형 액션 어드벤처 <슈퍼미니>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1월 말, 프랑스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흥행 수익을 거둔 것.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및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관객들이 직접 선택한 것으로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성까지 입증했다. 이와 같은 뜨거운 관심과 화제는 이미 예상된 결과이다. TV 시리즈로 먼저 완성된 <슈퍼미니>는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방영되어 국적과 연령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다. 프랑스에서만 DVD, 블루레이 판매량이 65만 이상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기도. 국내에서도 EBS 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되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슈퍼미니>는 이미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배급이 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마켓 및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슈퍼미니>는 ‘작은 녀석들의 놀라운 도전’(Le Monde), ‘<슈퍼미니>는 대단함 그 자체다’(Télé Poche), ‘위대하고 아름다운 성공’(Parents) 등 높은 완성도에 대한 외신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3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실사 배경 이미지 합성으로 곤충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대사와 내레이션 없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곤충 세계의 ‘반지의 제왕’을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슈퍼미니>. 해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위대한 도전과 경이로운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About movie. 2

전 세계가 놀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3D 애니의 환상적인 만남!
상상 초월! 곤충들의 신세계를 생생한 3D로 만난다!

<슈퍼미니>는 TV 시리즈로 방영될 당시 귀여운 곤충 캐릭터와 자연 실사의 완벽한 조화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열광시킨 작품이다. 이러한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기며 제작진들은 3D 작업을 통해 <슈퍼미니>만의 환상적인 신세계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비한 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곤충의 세상을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는 듯 실감나게 담아낸 <슈퍼미니>는 3D 캐릭터와 실사 이미지를 합성하는 기법을 통해 자연적인 요소를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상상 속의 곤충세계를 구축해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TV 시리즈보다 20배 이상의 제작기간을 거쳐 3D로 곤충들의 세계를 구현한 제작진은 그야말로 하나의 작품에서 애니메이션, 자연 실사, 그리고 3D 효과까지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슈퍼미니>를 탄생시켰다. 바람이 부는 소리, 벌의 날갯짓 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가 섬세하게 담겨있는 <슈퍼미니>는 무당벌레의 탄생 과정, 개미들의 단체 움직임과 개미탑, 개미를 위협하는 도마뱀 등 곤충의 생태계를 박진감 넘치는 3D로 완벽하게 구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슈퍼미니>는 곤충들의 어드벤처가 안겨주는 극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통해 자연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교육적인 부분 또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4년 상상을 초월하는 곤충들의 신세계를 생생한 3D로 만나볼 수 있는 <슈퍼미니>는 다큐멘터리보다 리얼하고, 블록버스터보다 큰 스케일의 곤충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다.


About movie. 3

전 세계가 통했다!
내레이션 ZERO, 곤충들의 대화를 상상하라!
‘한국교육개발원’ 공식추천, 상상력이 자란다!

영화 <슈퍼미니>의 위대한 도전은 3D 기술력이 전부가 아니다. 대사와 내레이션이 없이 스토리를 전달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한 형식으로 경이로운 세상을 완성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과연 대사와 내레이션이 전혀 없이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많은 사람들은 의문을 표했다. 보통 무성 영화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자막을 넣기도 하고, 다큐멘터리는 내레이션으로 장면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도와준다. 그러나 <슈퍼미니>는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한 것에 도전, 위대한 작품을 완성했다. 인간의 언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사가 전혀 없고, 설명해주는 내레이션 없이도 하나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이끌어나가는 데 성공한 것이다. 영화 <슈퍼미니>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장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곤충 캐릭터들의 섬세한 행동과 표정을 통해 의사 전달과 감정 표현을 했다. 단 한 마디의 말 없이도, 장난꾸러기 무당벌레 ‘땡글이’가 흑개미들과 함께 펼치는 거대한 여정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슈퍼미니>는 대사와 내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교육적인 효과가 매우 큰 작품. 아이들이 곤충들의 대화를 마음껏 상상하고, 그들의 세계에 몰입해서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교육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은 영화 <슈퍼미니>를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좋은 작품으로 공식 추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대사 하나 없이 전 세계가 반한 영화 <슈퍼미니>는 새로운 영화적 재미뿐만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등 아이들의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Hot issue. 1

또 다른 주인공, ‘자연’을 캐스팅하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경관, 프랑스 국립공원 로케이션!
살아 숨 쉬는 자연을 스크린으로 옮기다!

영화 <슈퍼미니>에는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겨있다. 감독은 영화의 예술적 목표로 빛, 풀, 돌 등 자연의 마술 같은 면을 보여주기를 원했고, 그렇기에 그 무엇보다 촬영장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경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메르칸투르 국립공원과 에크랑 국립공원은 <슈퍼미니>의 최적의 촬영장소였다. <슈퍼미니>의 제작진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펼칠 수 있는 스케일과 배경을 찾았다. 자연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 이에 수많은 자료조사와 현장 방문 끝에 프랑스의 메르칸투르와 에크랑 국립공원을 선택했다.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은 봉우리마다 만년설과 빙하지대, 맑은 호수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최고의 장소로 선택되었다. 제작진은 “우리가 머리 속에 그렸던 바로 그 곳이다. 마치 무수한 색채의 물감이 담긴 팔레트와 같다.”며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완벽한 배경”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프랑스 국립공원의 특별한 협력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공통된 가치를 두고 완성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프랑스 국립공원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실사 배경을 담아낸 영화 <슈퍼미니>는 곤충들의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대초원, 폭포, 바위 등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Hot issue. 2

이보다 더 기발할 수 없다! 도구를 활용한 곤충들의 활약상!
자연과 환경오염을 바라보는 제작진의 독특한 시선!
이것이 전 세계 최초 친환경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슈퍼미니>는 곤충들의 세계를 통해 기발한 상상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사람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이 곤충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환경오염에 관한 독특한 시선을 담아냈다.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고 생각 없이 버리게 되는 음료 캔, 스프레이, 포크, 면봉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작은 곤충의 세계에서는 유용한 도구가 되고, 전쟁에서 꼭 필요한 무기가 된다. <슈퍼미니>에서 개미들은 버려진 빈 깡통을 타고 계곡을 이동하고, 포크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고, 해충 스프레이를 발사해 상대방을 위협한다. 지폐를 접어서 종이 비행기를 완성하고, 면봉을 투하하고, 소금을 뿌리고, 폭죽으로 기선제압을 하는 등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곤충들의 세계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도구를 활용한 곤충들의 활약상은 단순한 재미에서 끝나지 않는다. 녹슨 깡통, 해충 스프레이, 면봉, 이쑤시개 등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주로 소비하는 물건들로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소비한 물건들이 곤충들의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면서 재미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생각과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 세계를 재발견하는 것을 바랐던 제작진은 촬영 때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채택, 촬영 장소의 거리를 줄이고 대부분 자연 조명을 사용하는 등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최대한 통제하며 촬영하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자연과 환경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이 담긴 영화 <슈퍼미니>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Hot issue. 3

<슈렉><해리포터><치킨 런> 제작진의 오케스트라 연주
무당벌레와 개미 캐릭터 테마곡 탄생!
영화 음악으로 완성된 신세계가 펼쳐진다!

영화 <슈퍼미니>는 음악도 신세계를 펼친다. <슈퍼미니>에서 음악은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흐름을 이어주는 주요 역할을 뛰어넘어 캐릭터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역할까지 하면서 영화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슈퍼미니>는 대사와 내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음악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TV 시리즈의 각 에피소드는 19세기 프랑스 낭만파의 안정되고 독특한 음악으로 효과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영화에서는 완전히 다른 역할이 필요했다. 이에 제작진은 무당벌레, 개미 등에 맞는 테마 곡으로 각 캐릭터를 입체화시키고, 이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승전결의 음악을 완성했다. 또한, 스펙터클한 모험과 판타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슈렉>, <해리포터> 시리즈, <치킨 런> 등의 OST에 참여한 알라스테어 킹(Sir Alastair King)의 지휘 아래 6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녹음을 했다.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등의 악기를 통해 섬세하고 풍부한 음색을 완성, 곤충들의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영화 <슈퍼미니>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스토리에 맞춰 펼쳐지는 풍부한 선율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영화 음악의 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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